아고고 발이 아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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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춘호
- 작성일 : 10-05-26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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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에겐 오랜 시간동안 저와 생사를 같이 한 발바닥 티눈이 있습니다.
20살 그 즈음에 생겼는데 3년 전에 한 번 수술을 하고 재발하여 오백원 크기만하게 다시
생겨 작년부터 수술을 하려 했지만 차일피일 미루다가 하던 일을 그만두고 집에서 쉬는 김에
아침 일찍 병원에 갔습니다.
병원에 가니 의사샘 뭐하다 이렇게 키워서 왔냐고 잔소리 듣고
레이제로 지지고 볶으고 도려내고 20여분 수술을 하고 낼 다시 오라고 말을 마치며 수술은 끝났습니다.
그런데 집에서 돈을 55000원을 챙겨서 갔는데 67.000원이 나오는 바람에 50.000원만 주고
낼 어차피 소독하러 와야하니 낼 준다고 하고 병원 문을 나섰습니다.
택시를 타고 집 앞까지 무사히 왔는데, 마취가 풀리니 통증이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병은 키우지 말구 초기에 잡아서 고통을 줄입시다 ㅋㅋㅋ...
발바닥 너무나 아파요....으으으흑
20살 그 즈음에 생겼는데 3년 전에 한 번 수술을 하고 재발하여 오백원 크기만하게 다시
생겨 작년부터 수술을 하려 했지만 차일피일 미루다가 하던 일을 그만두고 집에서 쉬는 김에
아침 일찍 병원에 갔습니다.
병원에 가니 의사샘 뭐하다 이렇게 키워서 왔냐고 잔소리 듣고
레이제로 지지고 볶으고 도려내고 20여분 수술을 하고 낼 다시 오라고 말을 마치며 수술은 끝났습니다.
그런데 집에서 돈을 55000원을 챙겨서 갔는데 67.000원이 나오는 바람에 50.000원만 주고
낼 어차피 소독하러 와야하니 낼 준다고 하고 병원 문을 나섰습니다.
택시를 타고 집 앞까지 무사히 왔는데, 마취가 풀리니 통증이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병은 키우지 말구 초기에 잡아서 고통을 줄입시다 ㅋㅋㅋ...
발바닥 너무나 아파요....으으으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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