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가끔 사진만을 올리는 한홍배입니다.
저는 거의 처음부터 M형을 선택(그냥 이름이 좋고 예뻐서)하여 사진을 찍고 있어 가끔은 이것이 나에게 맞는지 어쩐지 헷갈릴 때도 있답니다. 그러나 이제는 5년이 넘어 정이 들었고 편안해 졌습니다. 그래서 어느정도 안정도 된 것같아 이렇게 인사를 드립니다.
인사의 말씀과 더불어 한가지 클럽 여러 선후배님들께 드리고 싶은 말씀은 Gallery에 올라오는 작품들에 comment를 하실 때 칭찬만이 아니고, 건설적인 비판의 글도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외국 어느 싸이트에 가보면, 올려있는 작품들에 칭찬과 더불어 항상 필자가 보는 견해, 예를 들어 어느부분을 트리밍하는게 나을 것 같다든지, 노출이 어떻다는 등의 comment를 합니다. 보기 좋더군요. 그러면 작품을 보는 시각도 나아질 것이고 작품활동에 많은 도움을 받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런데 말은 이렇게 쉽게 하지만 저도 어느 작품에 대해 이렇다 저렇다 말을 못할 것 같긴 합니다. 어느분인가 나타나시길 바랄 뿐입니다.
올라오는 여러 글들이나 작품들에 항상 많은 것을 배우고 느끼고 있습니다. 저도 언젠가 도움을 드릴 날을 고대하며 이상 인사말씀 맺습니다. 즐거운 하루하루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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