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혁입니다.

제가 몇일 전 SUMMILUX 35 3세대(독일) 렌즈를 다른 클럽 장터에서 구입을 하였습니다.

문제는 렌즈 안에 곰팡이로 보이는 먼지 같은 것이 보이는데요.

사실 제가 봤을 때는 곰팡이 인데, 다른 분께 보여주니 먼지 같다고 하시기도 하고,

곰팡이라고 해도, 먼지 같이 지금은 아주 작은 실오라기 같은데

이것을 청소를 해서 써야 하는지,

아니면 햇빛에 잘 말려서 그냥 쓰다가 나중에 심해지면 그때 청소해도 늦지는 않은지
(곰팡이는 렌즈의 코팅을 갉아 먹는다는 소리를 들어서요)

그리고 청소를 하면 정말 렌즈에 안좋은 것인지

렌즈를 봤을 때는 한번도 뜯지 않은 것 같은데

렌즈를 뜯으면 정말 렌즈에 안좋은 것인지
(예전 니콘 쓸때는 사용하다가 먼지 많이 들어가면 가끔 청소를 해주곤 했었는데
막상 라이카로 넘어오니 더 조심하게 되더라구요.)

청소를 할때 오래되서 지워진 글씨도 다시 넣어주고 싶은데

어디에다 맡겨야 하는지요.

(영상카메라 수리센터, 중앙카메라, 오진근??(회현지하상가)에 있는 수리센터 등등)

늦은 밤 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루 마무리 잘하시고 편안한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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