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인사 드립니다.

거의 매일 라이카클럽의 좋은 글들과 사진들을 훔쳐 보다가 가입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4년전쯤 라이카 M6를 구입했지만 충분히 활용하지는 못한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노력도 부족했고 사진에 대한 자신감도 갖지 못한 때문입니다.

라이카이전에는 니콘카메라를 가지고 다녔는데 사진보다는 카메라에 너무 집착하는 것 같아 소형으로 항상 휴대하기 편한 것을 찾다가 결국은 라이카로 결론을 내렸습니다. 50mm로만 찍다 보면 광각과 망원렌즈가 가끔은 생각나기도 하는데 전체적으로 후회는 없습니다. 그저 생활사진 정도로만 찍습니다.

좋은 충고와 많은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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