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에 중앙공원 Central Park 가 시민의 휴식공간이라는데
전 못 가봤습니다.. 뉴욕에 열번쯤은 가봤을텐데.. 일끝나면 쉬어야죠..
어딜 돌아다닐 여유가 없었습니다..
그런다고 회사에서 표창하는 것도 아닌데.. ㅎ


뭐.. 중앙공원?

분당 사람들의 자랑이라고 하죠? 분당에도 센트럴 파크가 있군요..


그럼.. 서울엔?

아마.. 이 서울숲을 뉴욕 센트럴파크 쯤으로 육성(?)하려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만..
숲이 되려면 한 100년은 지나야하지 않겠나 모르겠습니다.. ^^


4월 25일.. 반년만에 찾아온 최고의 날씨 !!

집에만 있다간 평생 후회할 것 같아서
카메라 둘러매고.. 이번엔 용비교 쪽 답사차 나섰습니다.


버스타고.. 영동대교 넘어.. 뚝섬역 지나... 서울숲으로..

서울숲에서 어머어마한 인파를 보았습니다.

잔디밭 여기저기에 흩어져 있는 사람들...
아마 이게 미국 뉴욕 중앙공원의 풍경이 아닐까 싶었습니다
(전 모릅니다.. 뉴욕 센트럴파크에 사람들 을매나 몰려있는질..^^)


서울숲을 통과하면서 눈에 들어온 장면 몇장 찍어보았습니다.

(아.. 사징끼는 nikon d5k, nikkor 35/1.8G 입니다)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