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ller 가 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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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진인구
- 작성일 : 10-04-11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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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이 왕이다..라는 건 누가 처음 창안했는가 몰라도
거의 진리처럼 사람들이 받아들이는 말입니다..
왕까지야 안되더라도
바이어는 셀러 위에 군림하고
을은 갑에게 간 쓸개 다 내줘야하는 게 정석입니다...
글허나 !!!
그게 통하지 않는 나라가 있다는 걸
최근 깨달았습니다..
(저 이제 하산해야할까 봐요..^^)
사진기, 렌즈 사고 파는 중고 시장에서는
물건 내놓은 사람이 왕이고..
그거 구하려고 줄서서 아부해야하고
때로는 일착으로 섰음에도 불구하고
먼저 예약한 사람있다는 단 한마디에
찍소리도 못하고
울분의 눈물을 삼켜야하는....
샆에 나가서는 또 어떻습니까?
중고 샾이라는 것의 속성이
중고품을 싸게 사서, 마진 얹어서, 비싸게 파는 곳입니다.
자기 물건이란 건 없고, 그저 남의 물건 샀다 팔았다하는
아주 간단한 장사 방법입니다.
그래서, 이들에게는 자기네 한테 물건을 파는 사람들도 고객입니다.
이들이 없으면, 팔 물건이 없게되니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샾도 물건 살때엔, 갑 행세를 하게 됩니다..
사는 사람이 왕이라는 것이죠..
또 샾이 고객에게 물건 팔때에도
왕 행세를 합니다..
가격 맘에 안들면 사지 마시오..하는 투입니다.
당신이 안사가도 사갈 사람 줄 섰다? 라는 식이지요.. ㅎㅎ
참.. 중고 나라에서는
살 때도 비굴해지고..
팔 때는 비참해지고..
저도 카메라 중고가게나 하나 열어볼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ㅎㅎ
이렇게 간단한 돈 벌이가 어디 또 있겠나 싶어요.. ^^
거의 진리처럼 사람들이 받아들이는 말입니다..
왕까지야 안되더라도
바이어는 셀러 위에 군림하고
을은 갑에게 간 쓸개 다 내줘야하는 게 정석입니다...
글허나 !!!
그게 통하지 않는 나라가 있다는 걸
최근 깨달았습니다..
(저 이제 하산해야할까 봐요..^^)
사진기, 렌즈 사고 파는 중고 시장에서는
물건 내놓은 사람이 왕이고..
그거 구하려고 줄서서 아부해야하고
때로는 일착으로 섰음에도 불구하고
먼저 예약한 사람있다는 단 한마디에
찍소리도 못하고
울분의 눈물을 삼켜야하는....
샆에 나가서는 또 어떻습니까?
중고 샾이라는 것의 속성이
중고품을 싸게 사서, 마진 얹어서, 비싸게 파는 곳입니다.
자기 물건이란 건 없고, 그저 남의 물건 샀다 팔았다하는
아주 간단한 장사 방법입니다.
그래서, 이들에게는 자기네 한테 물건을 파는 사람들도 고객입니다.
이들이 없으면, 팔 물건이 없게되니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샾도 물건 살때엔, 갑 행세를 하게 됩니다..
사는 사람이 왕이라는 것이죠..
또 샾이 고객에게 물건 팔때에도
왕 행세를 합니다..
가격 맘에 안들면 사지 마시오..하는 투입니다.
당신이 안사가도 사갈 사람 줄 섰다? 라는 식이지요.. ㅎㅎ
참.. 중고 나라에서는
살 때도 비굴해지고..
팔 때는 비참해지고..
저도 카메라 중고가게나 하나 열어볼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ㅎㅎ
이렇게 간단한 돈 벌이가 어디 또 있겠나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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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안민우님의 댓글

저도 샵에서 사고 싶지 않아서 계속 인터넷 중고시장을 두루두루 보고 있는데요
판매자가 펑크내고 선착순에 뒤처지는 이런 생활이 한 두달 지나면
부처가 될 것 같은 느낌이..
강대전님의 댓글

^^ 저도 꼭 카메라 관련 가게를 해보고 싶긴 해요. 커피숖이라도 ^^;;
커피숖, 카메라-렌즈 가게(웬만하면 니콘-캐논빼고..ㅋㅋ)
동업하실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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