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민숙님의 댓글

지민숙

12-09-29 15:34

선배님!

무척 오랫만에 뵙습니다..^^
건강하시지요?

이번 추석엔 몇년만에 송편을 빚었거든요.
모양은 이쁘지 않지만 넉넉한양에, 나누어 먹을생각하니
흐뭇합니다..

풍성하고 사랑나누는 행복한 추석 되세요 .^^

이치환님의 댓글

이치환

12-09-29 15:35

하선생님 오랫만입니다. 그간 무탈하시죠?
칼라풀한 송편 잘 먹겠습니다. 행복한 명절되십시오.

송춘광님의 댓글

송춘광

12-09-29 16:07

하선생님 오랜만에 뷥겠읍니다.
주신송편 잘먹겠읍니다.

강정태님의 댓글

강정태

12-09-29 16:11

하선생님, 너무 오랜만입니다.
여전히 건강하시지요?
내일이 추석인데 송편까지 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위 세분에게 주지 마시고 저한테만 주시지 않고....ㅋㅎㅎㅎ
즐거운 추석명절 지내세요. ^^

지건웅님의 댓글

지건웅

12-09-29 17:21

선생님, 송편 사진 감사드립니다. ㅎㅎ
빛깔이 참 곱고 먹음직스럽네요.

편안한 추석 연휴 되십시오. ^ ^

강웅천님의 댓글

강웅천

12-09-29 17:37

선배님 풍성하고 축복이 넘치는 추석이 되시오길...
그렇잖아도 찌지 않고 냉동한 송편을 마트에서 구입해다가
솔잎 밑에 깔고 쪄서 둘러앉아 먹었습니다.

고향이 보이진 않지만 고향이 느껴집니다.
모두모두 늘 한가위만 같으시길...

서원호님의 댓글

서원호

12-09-29 17:38

꿀꺽~
송편 감사합니다 ^^;
즐거운 추석 맞이하시기를...

김승현님의 댓글

김승현

12-09-29 20:49

즐거운 명절되시구요...자주 들려주십시요.^^

김대석님의 댓글

김대석

12-09-29 21:14

선생님 안녕하신지요?
이렇게 나마 소식 전해 주시니 반가운 마음입니다.
어렸을 때 부모님과 함께 송편 빚고 전 부치고 하던 생각이 아련하기만 합니다.
집 근처 재래시장이 있어서 가 보았더니 전집이며 떡집 앞에 웬 사람들이
그다지도 많던지요? 만들어 먹는 송편 만큼은 아니지만 한 무더기 집어 왔습니다.
송편 맛있게 먹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강인상님의 댓글

강인상

12-09-29 21:33

선배님, 그동안 평안하셨는지요.

보내주신(?) 송편 잘 먹겠습니다. ^ ^

앞으로는 자주 모습 보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회원님 여러분들도 즐거운 한가위 명절 보내시기 바랍니다.*

신 정식님의 댓글

신 정식

12-10-02 10:04

명절 지나서야 송편 잘 먹었다는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맏이에다가 태어나고 자란 곳이 서울인지라 어디 뾰족하게 갈 곳도 없고 해서
이런 소식이 제일 반갑습니다.
선배님께서도 즐거운 명절 보내셨으리라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