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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 OF AN OBJET D'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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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박대원
  • 작성일 : 10-02-21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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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발 >

막이 열린다.
악기와 석고상이 있다.
아티스트가 나온다.
일상을 벗어 던진다.
아트가 시작된다.
아트가 끝난다.
일상을 다시 집어 든다.

우리는 사진을 찍는다.
아트라 해도 좋고 취미라 해도 좋다.
그 끝은 향기.
나는 사진보다 사진가의 향기를 탐한다.
그래 그럴까, 나는 항상 오브제를 비껴 본다.
참 엉뚱하다.
나는 그렇게 산다.

( 홍대 앞 / Black Jagu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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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성원기님의 댓글

성원기

그래서 박선생님 사진에선 향기가 나는군요.^^

비껴 볼실 수 있는 시선이 참 부럽습니다. 저는 선입견때문인지 많은 것을 보지 못할때가 너무 많습니다.

이상진님의 댓글

이상진

마자막사진 멋집니다~~~!!!

이재국님의 댓글

이재국

일상을 벗어 던지고 연주에 몰두하는 두번째, 세번째 사진이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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