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건영님의 댓글

홍건영

10-02-23 18:06

Eye를 통해서 보는 시야는 좀 어두워집니다.
따라서 M3처럼 시원한 파인더를 가진 기종에 Eye달린 렌즈를 사용하면 파인더의 시원함이 없어져서 좀 그렇지요
수리점에 가져가 보시면 이정도면 괜찮다 혹은 아이가 좀 뿌옇다 판정을 해주실텐데
저처럼 좀 뿌옇다는 판정을 받더라도 포커싱하는데 문제가 없어서 그냥 쓰는 사람도 있습니다

감병희님의 댓글

감병희

10-02-23 18:35

홍건경님의 말씀 감사합니다.
일단 어깨너머로 주워들은 바로는 제가쓰는 M6는 M3만큼 시원한 파인더를 자랑하는 모델은 아닌것 같네요. 상을 맞추는데는 약간 힘들뿐, 그리 문제되는점은 없는것 같네요. 처음 사는 올드렌즈, 혹시나 하는 마음에 작은것 하나하나에 다 맘이 흔들리는 자신이 우습네요 ^^;
질문에 또 질문을 달아 죄송합니다만, 주마론 렌즈, 특히 35/2.8 eye모델에서 중요한 체크리스트 같은것이 있을런지요? 렌즈 기포/헤이즈는 제가 보기에는 별 문제가 없는것 같지만 언제 "Separation"문제가 언급된것이 기억이 나네요. 혹 아시는분 있으시면 설명 부탁드리고 싶네요 ^^
렌즈에 대체적으로 만족하지만, 혹시 바가지 쓴건 아닌지 하는 걱정에 더 고민하는거 같습니다. 확실히 렌즈의 상태는 뛰어나고, eye에 작은 흠집하나가 있는 장기간 보관된듯한 렌즈를 USD410불 정도에 받았으면 적정가인지 대략 의견을 들을수 있을런지요..^^;
감사합니다.

홍건영님의 댓글

홍건영

10-02-23 19:15

KEH.COM에서 가격을 비교해 보시면 대강 가늠이 되실 것 같습니다.
원래 중고 올드 렌즈의 적정가라는 것은 그 누구도 이야기하기 힘듭니다

감병희님의 댓글

감병희

10-02-24 04:39

아.. 이런 사이트가 있었군요..
홍건영님 번번히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