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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카 클럽의 문제점

페이지 정보

  • 작성자 : 김명기
  • 작성일 : 10-02-12 08:08

본문

라이카 클럽의 문제점

*표시는 인용한 문구입니다.

원 작성회원 : 라이카클럽
1.회원님께서 카페에 올리시는 글들은 성격이 유사한 다른 사이트와 대부분 중복게재되고 있습니다. 자중을 부탁드립니다.= 자중이라니요....
표현을 신중하게 하셔야지요. 라이카를 좋아해서 이곳에 온 것이고, 먼저 오신 선배님들이 제 글은 포럼에 올리는 것이 옳다. 라고 지적을 해서 이곳에 올리는 것입니다.
친절하게 몇 몇 글을 옮겨 주시기도 한 것으로 기억합니다.

운영진께서는 자유게시판의 운영 기준을 정확하게 공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회원님께서 올리신 글에 비판적인 내용이 있더라도 예의에 벗어나지 않는다면 일체비판적 대응을 삼가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이건 점입가경이로군요. 누구는 누구를 비판해도 되고, 예의에 벗어나는 행동을하는 사람이 있더라도 대응하지 말아라.... 지금 뭐 하자는 이야기 신지... 일부 친분 있는 사람끼리 운영하는 라이카 클럽이라면 처음부터 그 기준을 명확하게 하고 게시판 운영해 주시기 바랍니다.참고로 제게 무례한 행동을 하는 분께 보낸 쪽지도 오픈해 주시면 어떨까 싶습니다.라이카클럽의 운영진께서 그 분께도 자제하거나, 자중하거나, 일부 회원에게 무례한 행동을
하지 말라고 지적하셨는지...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__


라이카 운영진분과 남에게 이래라 저래라 기준 없는 기준을 요구하시는 분께 드립니다. 또 기준을 묻는 다른 분께도 무례함으로 일관하시지 말고 제대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런 식으로 사람에게 상처를 주고, 몇 조 몇 항의 기준도 없이 몇 명 모여서함부로 쑥덕거리는 일은 라이카 클럽에서 사람들이 떠나게 만드는 요인입니다.

제가 라이카 클럽에 가입한지 몇 해 되었지만, 이런 식으로 많은 분들을 쫒아 내시더군요.
라이카 클럽에서 열심히 활동을 하시고 운영진으로 거론 되던 분까지요.
몇 번의 모임에서 활발하게 참여를 하시던 그분들께 상처를 준 몹쓸 사람들은 누구인가요?

착각하시면 안 되는 것이, 여기에 오시는 분들은 라이카가 좋아서 오신 분들입니다. 뭔가 조금 이상한 분위기를 지닌 일부 게시판 지킴이가 좋아서 온 것이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라이카가 좋아서 모인 분들 사이에서 기준 없이 이랴라 저래라 하는 일은 초등학교에서도 있을 수 없는 일이지요.

이런 일이 한 해에도 몇 번이나 반복되는데, 어째서 잘 개선이 되지 않는지 모를 일입니다. 이곳의 대부분은 사회적으로나 인격적으로나 점잖으신 분들이고 인격 부족한 몇 몇 사람들에게 지적 받으실 정도의 분들이 아니십니다. 예전에 제가 받은 쪽지를 일부 인용하겠습니다. 정말 일부일 뿐입니다.

* 마치 동네 어른마냥 재판관인냥 하는 몇몇 사람들 때문에 클럽이 짜증납니다면 어디가나 있는 사람들이기에 그냥 참고 있습니다.

* 전번사태에이어 이번사태는 라클의 기득권을가진자의 독선이라고 생각할수밖에없어 올라오는 지탄의글에 저도 화가납니다.한마디로 보이지않는 손이있는것같아 내가 이곳에 길들여져야하나하는생각에 탈퇴도 생각해보지만 많은분들 또한 다른생각을하고있다는 생각에 화를 눌러봅니다. 탈퇴라는 극단적인생각은 그들과 공존을못하고 결국 그들의 사고에 승복하는 결론이라고 생각합니다.지금은 좀 힘드시겠지만 뒤에서나마 김명기님을 생각하며 같은생각을하고있는 회원도 많다는생각을하시고 힘내시기바랍니다.

* 온라인이라는게 이미 그 흑과 백을 여실히 드러낸 만큼너무 큰 기대도, 너무 큰 실망도 없으시기 바랍니다.답없는게 사람들의 마음일진데,그 무슨 품격과 수준이 있다고....뉘앙스가 느껴지지 않는 인터넷일수록말과 글에 조심해야 할진데,

* 저도 개인적으로 라클 정말 정 안가는 곳 입니다. (사실 그래서 활동도 거의 하지 않습니다. <현명함 --v) '라이카'는 카메라일 뿐인데;; 예전 구회원님들이 활동하던 시기는 카메라 이상의 무언가가 있었겠죠.. (ㅎ^^;;;;;;; 물론 카메라에 대한 애정은 충분히 이해합니다만.. 라이카클럽을 싫어하시는 많은 분들 중 이유를 물어보면..사실 '그분들'에 대한 얘기가 많이 나옵니다. 글을 보면, 논리도 있어 보이고, 기품도 있어 보이고, 있어 보일껀 다 있어 보이는 듯 싶지만..제가 보기엔.. ^^;;;;;;;; ㅋ (생략합니다) 사실 그런 열정을 인생의 좀 큰 부분에 썼으면 하는 아쉬움도 듭니다. (제가 상관할 바는 아니지만..)

* 아무래도 이곳 라클에는 이상한 분위가있습니다.특히나 처음 신입으로는 너무 튄다 하면 태클이 들어 오더군요..저도 뭐 하면 확실히 하는 성격이라 열심히 할려다 지금은 주춤하고 있습니다.

* 아무래도... 연배로 보나 사회적 위치로 보나어쩌면 당연할 지도 모르겠으나 제게는 코드가 너무나 안 맞네요. 사진 배우는 것이 좋아라이카까지 왔는데 사람들이 너무나 답답하여지금은 라이카가 미워집니다.클럽을 아예 탈퇴해 버릴까 고민 중입니다.

* 연세가 좀 되시는 분이라고 생각했는데,그 연배에도 불구하고 다른 사람들을 조금 배려해 주는마음의 여유를 가지지 못하신그 회원님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 이후로 전 댓글도 잘 달지 않게 되었습니다.분명 말씀드리듯이 제 미숙한 댓글이 잘못이었다는 것은 인정하고 사과하였습니다만, 제가 아쉬워 하는 것은 그 분들의 반응이었습니다.그 후 한번 찍힌 낙인으로 인해 제가 글만 올리면 태클이 들어왔습니다.한번은 조금 비아냥 대는듯 보이는 글을 올렸다가 전 회원이 달려들어 공격을 하는 바람에 제 스스로 탈퇴를 하고 말았습니다.지금도 충무로에 필름 맏기러 나가면 가끔 그 분들을 뵙습니다.서로 민망한 눈인사만 나누고 돌아서 갑니다.결과는 이렇게 되고 맙니다.

* 그분들을 무시하고서는 충무로에서 발을 붙이기 어려울 정도로 되어있습니다.다른 회원들은 충무로에서 주로 모이는 분 들의 분위기를 맞추어야 그 바닥에서 취미생활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스스로 낮추기를 주저하지 않습니다.그래서 그분들이 사진을 올리면 의무감에 선배님,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이런 글귀를 남겨야 합니다.물론 스스로 그렇게 감동해서 글을 남길 수 있는 것입니다만, 저의 느낌입니다.또 서로 엄호를 해 주시는 분들은 그래야 선배님으로 불리우고 그 만한 대접을 받기 때문입니다.그 예로, 특정 회원들의 사진은 추천을 많이 받아 [Exhibition] 에 사진이 올라가곤 합니다. 사진의 질이 아니라 친분의 정도가 추천의 기준이 되는 상항입니다.


이것이 이곳 라이카 클럽에서 마음의 상처를 받으신 분들이 주신 쪽지입니다. 운영진이시라면 이런 회원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셔야 할 것입니다. 이것은 정말 일부일 뿐입니다.

이게 도대체 무슨 일입니까? 사진과 인생을 논하러 오신 분들이고, 실제로 이제부터는 좋은 대미를 장식하실 나이들입니다. 반복하지만, 충분히 인격적으로 기반이 되시는 분들이고요. 이런 일이 반복 되지 않도록 운영진께 간곡하게 부탁드립니다.
첫째 : 게시판 운영기준.
둘째 : 회원 기준
을 이번 기회에 정확하게 명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좋은 뜻으로 찾아오신 분들에게 상처를 주는 일은 이제 멈추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한 해의 뜻을 계획하고 가족들과 좋은 시간을 보내야 하는 좋은 시간에 이런 일에 말려드는 것은 저부터 탐탁치않습니다. 하지만 시간 낭비라고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반드시 기준은 만들어야 하겠지요.

어쨌든 적당히 하고 말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제대로 풀어내어 더 좋은 라클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정반합(正反合)은 삶의 어디에나 존재합니다. 문제가 있다면 반드시 고쳐져야지요. 그래서 떠나신 분들도 다시 돌아오시고, 더 다양한 주제를 라이카와 함께 풀어내는 대화의 장이 되기를 기원하며, 마지막으로 한 회원 분의 의견을 덧붙입니다.

* 제가 공개적으로 글을 올리지 못하는 이유는 이전에 비슷한 일로 두 개의 동호회에서 탈퇴를 했기 때문에 마지막 남은 라이카 클럽에서 마저 탈퇴하여 개인적인 취미생활을 영위하는데 피해가 막심할 것 같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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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을 불러일으킬 글타래로 판단되어 글타래를 잠그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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