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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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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김기갑
  • 작성일 : 10-11-15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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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여년동안 하나씩 늘려왔던 모든 DSLR장비를 지난 한 달동안 모두 정리하였습니다.
라이카에 입문하기 위해선 아니였습니다. 지난 2년동안 DSLR을 손에 잡은 숫자가 불과 20여차례에 불과했던 것이 정리의 명분이였지만, 보다 큰 이유는 부파인더안에 들어온 사물을 정신없이 메모리카드에 담아왔던 것에 실증이 났기 때문이였습니다.

"빠름과 양"보다는 "느림과 단순함"에 점차 더 매력을 느껴가고 있습니다. 아마 이래서 최근 M3를 구입하게된 것같습니다. 이는 젊음이 퇴색하고 제가 점점 나이들고 있음을 반증하는 것은 아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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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손창익님의 댓글

손창익

가입을 축하드립니다.

좋은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람보처럼 실탄을 계속 갈겨대는 것 보다, 저격수의 심정으로 한발의 총알로 목표를 잡으시면 될 것

같읍니다.

한컷의 필름이, 수백개 화일보다 좋은 사진을 만들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끊임없는 내공이 쌓여야 하지만...

m3의 매력에 푹 빠지시길 바랍니다.

강인상님의 댓글

강인상

반갑습니다. ^ ^

M3로 라이카에 오셨군요.

정말 축하드립니다.


저 역시 첫 바디가 M3였고 지금도 즐겨 사용하고 있습니다. ^ ^

디지털은 제대로 경험해 보지 않았습니다만,

라이카는 천천히 즐기면서 찍을 수 있는 아주 멋진 카메라라고 생각합니다.

결코 젊음의 퇴색이 아니랍니다. ^ ^


이제 함께 M3의 세계로 빠져보시길 바랍니다.

자주 들르셔서 즐거운 사진이야기 함께 나누시면 좋겠습니다.


환영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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