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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구단 외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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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이창업
  • 작성일 : 12-09-01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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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지금 나른한 것이 조름이 온다.

마냥 낭비되는 시간으로 헤메이면서 나는 생각을 해 본다.
초등학생 구구단 외우기로 비유한다면, 지금 까지의 나의 삶이 구구단의 몇단을 외울 정도의 삶이 였는지를 생각해 본다.
6단 ?
5단 ?
그래, 7단 정도로 생각해 보며, 쓴 웃음을 지어본다.
7곱하기 1은 7, 7곱하기 2는 14, 7곱하기 3은 21, 7곱하기 4는 28,
7곱하기 5은 35, 7곱하기 6는 42, - - - 그리고 마지막 7곱하기 9는 63을 외우며 국민학교 교실도 회상하여 본다.

이야기인 적은,
오늘 사진 한 컷< 변환 8-01 >을 포스팅하였다.
이 사진을 놓고 이야기를 하자면 나름 대로는, 그런대로 재미있고 건진 것(수확)이 있는 작품이된 것 같다. 창작(?)의 값어치가 실현되었다는 이야기이다.

구구댠 변환을 생각해 보면서,
< 구구단 변환 9-67 > 작품을 구상해 보면서, 정말 찰라가 아닌가 싶다.
기막힌 찰라이다.
다음과 같이 말이다. 63나누기 7은 9, 56나누기 7은 8, 49나누기 7은 7, 42나누기 7은6 - - - 그리고 14나누기 7은 2.

곱셈의 구구단이 아니라,
나누기 셈의 구구단이다.
기가막힌 구구단이 아닌가.

여기까지 생각을 미치고나니 싱급다. 조금 싱급네요.
생각컨데, 아무 쓸모없는 구구단이라 생각이듭니다.
어느 누가 자식에게 곱셈의 구구단을 가르치지, 나눗셈의 구구단을 가르킬려고 하겠습니까.

어짜피 < 구구단 변환 9-67 >을 구상 하였으니, 이미지를 센님 사진가가 한컷의 사진으로 완성하고저 합니다.
< 사과 49개를 7명에게 나누면 한 사람이 7개씩 나누어 갖일 수 있다.> 사과 49개가 모델입니다.
2012.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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