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 대한 이야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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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승현
- 작성일 : 16-10-03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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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여러분들 안녕하세요?
사진을 잘찍 방법 중 하나는 사진에 대한 우리의 이해를 깊이하는 것이라고
생각해봅니다.
사진에 대한 좋은 글이나, 들은 이야기를 여러 회원들과 나누어 보는것이
좋겠다고 생각해서 시작합니다.
- 시간 나실때 좋은 글이나 이야기로 함께하시지요?
순서도 매겨주시구요. ^^
"사진을 찍는다는 것은 사진에 찍힌 대상을 전유(* 공간을 전유한다고하면 남의 소유 공간을 전세내거나
차용해서 쓰는 의미로 사용합니다)한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자기 자신과 세계가 특정한 관계를 맺도록
만드는 것인데, 이 과정을 통해서 마치 자기가 어떤 지식을 얻은듯, 그래서 어떤 힘을 얻은 듯 느낀다는 뜻
이다."
- <사진에 대하여 (On Photography)> 중에서. 수전 손택/이재원옮김. 이후
사진을 잘찍 방법 중 하나는 사진에 대한 우리의 이해를 깊이하는 것이라고
생각해봅니다.
사진에 대한 좋은 글이나, 들은 이야기를 여러 회원들과 나누어 보는것이
좋겠다고 생각해서 시작합니다.
- 시간 나실때 좋은 글이나 이야기로 함께하시지요?
순서도 매겨주시구요. ^^
"사진을 찍는다는 것은 사진에 찍힌 대상을 전유(* 공간을 전유한다고하면 남의 소유 공간을 전세내거나
차용해서 쓰는 의미로 사용합니다)한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자기 자신과 세계가 특정한 관계를 맺도록
만드는 것인데, 이 과정을 통해서 마치 자기가 어떤 지식을 얻은듯, 그래서 어떤 힘을 얻은 듯 느낀다는 뜻
이다."
- <사진에 대하여 (On Photography)> 중에서. 수전 손택/이재원옮김.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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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강웅천님의 댓글
강웅천
안그래도 뭔가 막혀서 좀 답답하던 차인데, 좋은 제안을 감사드립니다.
선배님은 사진을 찍을 때에 주 피사체의 비율(크기)을 반전지 사이즈를 생각하고 결정하시나요?
아니면 웹 사용을 위해 결정하시나요?
시를 쓸 때도, 소설을 쓸 때도 장편을 쓸 것인가? 단편을 쓸것인가를 구상하고 시작하는데...
사진도 그럴 것 같습니다.
아직 써본적은 없지만 늘... 반전지 정도의 사이즈로 확대한다면 하는 마음으로 구상을 하게되는데..
그러다보니 웹용으로 쓸 때는 주 피사체가 지나치게 작아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김승현님의 댓글
김승현
이런 좋은 내용은 <사진 이야기 2> 를 만들어서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어떼요?
감사합니다. 웹사용만은 아니구요...사이즈는 찍고 나후에 생각하게 됩니다. ㅎ
인용:
원 작성회원 : 강웅천
안그래도 뭔가 막혀서 좀 답답하던 차인데, 좋은 제안을 감사드립니다.
선배님은 사진을 찍을 때에 주 피사체의 비율(크기)을 반전지 사이즈를 생각하고 결정하시나요? 아니면 웹 사용을 위해 결정하시나요? 시를 쓸 때도, 소설을 쓸 때도 장편을 쓸 것인가? 단편을 쓸것인가를 구상하고 시작하는데... 사진도 그럴 것 같습니다. 아직 써본적은 없지만 늘... 반전지 정도의 사이즈로 확대한다면 하는 마음으로 구상을 하게되는데.. 그러다보니 웹용으로 쓸 때는 주 피사체가 지나치게 작아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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