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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mm 외장 뷰파인더 문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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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김상국
  • 작성일 : 10-01-07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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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아주 상태가 좋은 21mm Elmarit ASPH을 구매했습니다. 그런데, 아직 외장파인더는 구하지 못했어요.
여기저기 포럼들을 검색을 해보니까, 포익, Zeiss, 라이카 중의 하나더군요.
포익은 저렴한 것이 장점, Zeiss는 가장 밝고 시원하다는 것이구요.
그런데, 제가 가지고 있는 바디가 MP, M9입니다. 여기에 이 두가지가 잘 어울린다고 보여지지는 않습니다.
중고로 알아보니 leiz로고가 새겨진 실버 메탈 파인더가 있고, 그 후에 나온 라이카 플라스틱 파인더가 있더군요. 그리고, 신형 메탈 뷰파인더...
신형 메탈 뷰파인더가 가장 좋겠습니다만, 가격이 1백만원이 넘어가서 부답스럽네요.
그래서 Leiz로고의 실버 메탈 파인더 혹은 플라스틱 파인더로 할까.. 하는데, 어떤 분들은 Leiz로고의 실버 메탈 파인더가 좀 어둡다고 하시는 분도 있고해서.. 혹시 경험이 있으신 분들의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별로 중요한 물품은 아닙니다만, 그래도 잘 선택하고 싶어서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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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강웅천님의 댓글

강웅천

뷰 파인더에서 초점을 맞추는 것은 아닙니다.
구도와 수평을 잡는데 라이카 파인더들은 충분히 밝고 선명합니다. M6등의 파인더 정도라고 쉽게 말씀 드릴 수 있겠습니다.
충무로 등의 샵에서 몇가지를 대조해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신품이 아니라면 세월에 따른 내부 오염이 있을 수 있어서 상태가 좋은 것을 찾기를 바라고 그만한 값을 지불해야합니다.
라이카 악세사리 가격들이 참....

심회갑님의 댓글

심회갑

사진에 보시는 것처럼 저는 렌즈는 없고 파인더만 가지고 있읍니다
21미리 뷰파인더는 굉장히 밝고 아름다운 디자인과 예술적인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21미리 뷰파인더가 마치 하나의 21미리 렌즈처럼 느껴지는게
렌즈는 없지만 뷰파인더만 들여다 보면서 벌써 3년이란 시간이
흘러가 버렸네요 ...

김상국님의 댓글

김상국

강웅천님, 심회갑님 감사합니다. 저도 상태가 좋은 중고를 적절한 가격에 구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고민하는 외장뷰파인더가 사진 올려주신 뷰파인더입니다. ^^ 외관보다 걱정되는 것은 렌즈의 상태인데요. 샾에 올라온 물건보니까 접안 부위의 고무(?)가 많이 낡았더라구요. 혹시 교체가능하면 좋으련만!!

강웅천님의 댓글

강웅천

접안부의 고무는 교체가 가능합니다.
고무 내부에 또 하나의 블랙 링이 있는데, 고무는 이 링을 보호하며 또한
사용자의 안경등에 상처가 나지 않게 하는 역할을 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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