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인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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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형배
- 작성일 : 10-01-01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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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일출이 그리 좋지가 않아서,
카메라 들고 나갔다가
바람만 쐬고 왔습니다.
라클 회원님들,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소원 한 가지 꼭 이루실 겁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울산에서 초월명상 배상..
댓글목록
강웅천님의 댓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올핸 하는 일마다 잘되고, 대박나시길 기원드립니다 라는 인사보다는
맘에 쏙드는 라이카와 만나서 기막힌 사진 여러장 얻으시라고 기원드립니다. ^ ^
강인상님의 댓글

선배님, 덕담 감사드립니다.
선배님도 늘 건강하시고, 평안한 경인년 새해 되시기 바랍니다. ^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김순용님의 댓글

회원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올 한 해에도 좋은 사진 많이 찍으시고, 좋은 일만 있었으면 합니다.
김대용ak님의 댓글

선배님 멀리서 감사 드림니다.
여러가지로 덕분에 라클 생활이 행복했습니다.
새해에도 건강 하시고,
더욱더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박유영님의 댓글

울산이시면 간절곶 다녀오셨나요? 사람들이 엄청나게 모였던데... 저는
1일날 새벽, 아내와 울산 거쳐 감포... 구룡포까지 갔다가 부산으로 내려
오는 길에 교통체증과 부딪혔습니다.
일출만 제외하고는 햇빛 쨍하고 바람 시원한 멋진 날 이었습니다.
김형배님께서도 즐겁고 신나는 일들만 가득한 새해 되시길 기원합니다.
김형배님의 댓글

저의 회사가 진하 (간절곶) 가는 길과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회사에서는 매년 신년 해맞이 행사를 회사 연구소 헬기장에서 합니다..
올해 신년 해맞이 행사에는 1,700명분의 떡국을 준비하였다고 합니다..
날씨가 도와 주지 않아서
멋진 해돋이 구경은 비록 어려웠지만,
사람들과 이른 아침에 어울려서 해맞이하고 신년하례인사하는 것 만으로도
의미가 있는 행사라는 생각을 합니다.
해맞이 후에 떡국 한 그릇 아내와 챙겨 먹고,
아이들 데리고 대구에 있는 스파밸리를 다녀왔습니다.
아이들 데리고 놀기엔 괜찮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대구에 갔으니 "대구막창"은 먹고 와야지 싶어서
돌아오는 길에 복현오거리 들러서..
참이슬 한 병에 대구막창 7인분 먹고 왔습니다.. ^^;;
한 10여년 만에 찾은 곳 같습니다.
그 맛은 여전한데..
식당들은 많이 바뀌었더군요..
돈을 많이 버시고 큰데로 옮기셨는지..
그 분들이 돈 많이 버셨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배터지도록 대구막창 먹고 왔습니다..
(사실은 식당도 손님으로 미어터지더군요.. 정초부터.. ^^;
회원님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