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기연님의 댓글

서기연

09-11-26 17:40

라이카 R바디 파인더는 푸른빛이 감돕니다,
제가 R8사용할때도 푸른빛이 돌더군요,,,

라이카 R바디 파인더는 푸른빛이 감돕니다,<br /> 제가 R8사용할때도 푸른빛이 돌더군요,,,

김선근님의 댓글

김선근

09-11-26 22:33

R6.2파인더 ,원래 그렇습니다.
덕분에 R8의 파인더와는 판이하더군요.
R6.2파인더는 상대적으로 R8(타사 기계식 바디 포함)보다 밝은 것은 사실입니다.
R8 파인더는 최대 개방 F4 정도의 렌즈를 사용하기에는 불편이 따릅니다.
그러나 R6.2 파인더는 밝아 ,최대 개방 F1.4 못지않게 F4 렌즈에서도 아무른 불편없이 사용하였습니다.

덧 붙여 R6와 R6.2의 차이가 최고 셔터 스피드에서 1/1000이냐 1/2000냐 차이 정도라고 하지만, 사실 그렇지 만은 아닌것이라고 들었습니다.

R6.2의 셔터 스피드를 만들어 내기 위해 유명(?) 기계식 시계 회사에 의뢰해 만든 부품을 사용하였다고 합니다.

이상 제 경험입니다.

더욱 정확한 정보는 기계과(?)의 해박한 정보를 가지신 회원님께 패스합니다.^*^

R6.2파인더 ,원래 그렇습니다.<br /> 덕분에 R8의 파인더와는 판이하더군요.<br /> R6.2파인더는 상대적으로 R8(타사 기계식 바디 포함)보다 밝은 것은 사실입니다.<br /> R8 파인더는 최대 개방 F4 정도의 렌즈를 사용하기에는 불편이 따릅니다.<br /> 그러나 R6.2 파인더는 밝아 ,최대 개방 F1.4 못지않게 F4 렌즈에서도 아무른 불편없이 사용하였습니다.<br /> <br /> 덧 붙여 R6와 R6.2의 차이가 최고 셔터 스피드에서 1/1000이냐 1/2000냐 차이 정도라고 하지만, 사실 그렇지 만은 아닌것이라고 들었습니다.<br /> <br /> R6.2의 셔터 스피드를 만들어 내기 위해 유명(?) 기계식 시계 회사에 의뢰해 만든 부품을 사용하였다고 합니다.<br /> <br /> 이상 제 경험입니다.<br /> <br /> 더욱 정확한 정보는 기계과(?)의 해박한 정보를 가지신 회원님께 패스합니다.^*^

강웅천님의 댓글

강웅천

09-11-26 22:46

레쟈 부분은 세월이 흐르면서 약간씩 줄어들어 틈새가 있습니다.
떨어져서 보기 흉하면 양면 테이프를 사이즈 만큼 잘라 붙이면 감쪽같이 붙습니다.
본드등 접착제를 잘못 사용하면 오히려 흉하게 될 수 있으니 가급적 양면 테이프를 권합니다.

레쟈 부분은 세월이 흐르면서 약간씩 줄어들어 틈새가 있습니다.<br /> 떨어져서 보기 흉하면 양면 테이프를 사이즈 만큼 잘라 붙이면 감쪽같이 붙습니다. <br /> 본드등 접착제를 잘못 사용하면 오히려 흉하게 될 수 있으니 가급적 양면 테이프를 권합니다.

최승원님의 댓글

최승원

09-11-27 09:34

사실, R바디를 구입하면서 걱정됐던 부분이 바로 셔터였습니다.
정숙한 m과는 어떤 차이가 날까, 혹은 요즘의 데세랄과는 어떤 차이가 날까였습니다.
혹, 핫셀 처럼 '철퍼덕'거리지는 않을까 걱정을 했습니다.
받아보고나서 공셔터를 날려 보니 바디의 진동은 컷습니다....
그러나 미러가 올라갈 때 생기는 진동이 아니더군요.
올라갈 때 진동은 거의 느껴지지 않을 정도(?)이고
내려올 때 진동이 상당히 크더군요.
미러가 올라갈 때 진동은 엠바디의 셔터진동과 조금 과장되게 이야기해서
별반 차이를 느끼지 못할 정도였습니다. 아주 부드럽다고나할까요?
바디의 크기도 미러박스를 제외하면 크다는 느낌을 못 받았습니다.
같이 구입한 크론1세대도 작은 렌즈라....

댓글로 조언 주신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 BEGIN TEMPLATE: bbcode_quote_new --> <div style="margin:5px 15px 10px; "> <div style="font-size:0.9em;margin-bottom:2px;">인용:</div> <table cellpadding="" cellspacing="0" border="0" width="100%"> <tr> <td class="alt2" style="border:1px inset #ddd;text-align:left;padding:10px 20px;"> <div style="font-size:0.9em;margin-bottom:5px;"> 원 작성회원 : <strong>김선근</strong> </div> <div style="font-style:italic">R6.2파인더 ,원래 그렇습니다.<br /> 덕분에 R8의 파인더와는 판이하더군요.<br /> R6.2파인더는 상대적으로 R8(타사 기계식 바디 포함)보다 밝은 것은 사실입니다.<br /> R8 파인더는 최대 개방 F4 정도의 렌즈를 사용하기에는 불편이 따릅니다.<br /> 그러나 R6.2 파인더는 밝아 ,최대 개방 F1.4 못지않게 F4 렌즈에서도 아무른 불편없이 사용하였습니다.<br /> <br /> 덧 붙여 R6와 R6.2의 차이가 최고 셔터 스피드에서 1/1000이냐 1/2000냐 차이 정도라고 하지만, 사실 그렇지 만은 아닌것이라고 들었습니다.<br /> <br /> R6.2의 셔터 스피드를 만들어 내기 위해 유명(?) 기계식 시계 회사에 의뢰해 만든 부품을 사용하였다고 합니다.<br /> <br /> 이상 제 경험입니다.<br /> <br /> 더욱 정확한 정보는 기계과(?)의 해박한 정보를 가지신 회원님께 패스합니다.^*^</div> </td> </tr> </table> </div> <!-- END TEMPLATE: bbcode_quote_new --><br /> <br /> <br /> 사실, R바디를 구입하면서 걱정됐던 부분이 바로 셔터였습니다.<br /> 정숙한 m과는 어떤 차이가 날까, 혹은 요즘의 데세랄과는 어떤 차이가 날까였습니다.<br /> 혹, 핫셀 처럼 '철퍼덕'거리지는 않을까 걱정을 했습니다.<br /> 받아보고나서 공셔터를 날려 보니 바디의 진동은 컷습니다....<br /> 그러나 미러가 올라갈 때 생기는 진동이 아니더군요.<br /> 올라갈 때 진동은 거의 느껴지지 않을 정도(?)이고<br /> 내려올 때 진동이 상당히 크더군요.<br /> 미러가 올라갈 때 진동은 엠바디의 셔터진동과 조금 과장되게 이야기해서<br /> 별반 차이를 느끼지 못할 정도였습니다. 아주 부드럽다고나할까요?<br /> 바디의 크기도 미러박스를 제외하면 크다는 느낌을 못 받았습니다.<br /> 같이 구입한 크론1세대도 작은 렌즈라....<br /> <br /> 댓글로 조언 주신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