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추억으로 남은 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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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엄창호
- 작성일 : 11-04-08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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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왠지 그날 생각이 더 뚜렷해, 찍어놓은 사진들을 다시 보았습니다.
흥분해서 여기저기 다니면서 셔터를 눌렀던 그날의 기분이 다시 살아나더군요.
수준이야 어떻든 그날의 시간을 사진으로 남겨둘 수 있었음에 만족합니다.
* 컬러사진은 canon ae-1(fd 50mm 1.4)로, 흑백사진은 minolta cle(m-rokkor 40mm)로 찍었습니다.
댓글목록
정규택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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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겨울 눈이 너무 무서워.....봄아~ 언넝왓!!! 를 외쳤었는데..
올려주신 지난 겨울 눈 사진을 보니 겨울이 또 그리워지는 이유는 뭘까요.^^;;
요론! 변덕스러운 속 마음이란...ㅠㅠ
김승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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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간 겨울 느낌이 살아납니다. 사진 모두 좋습니다.....!
엄창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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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작성회원 : 정규택
지난 겨울 눈이 너무 무서워.....봄아~ 언넝왓!!! 를 외쳤었는데..
올려주신 지난 겨울 눈 사진을 보니 겨울이 또 그리워지는 이유는 뭘까요.^^;; 요론! 변덕스러운 속 마음이란...ㅠㅠ |
눈 때문에 괴로웠던 사람들과 너무 동떨어진 마음을 지녔던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사진을 찍는 저로서는 참 좋았던 날이었습니다. 어디를 찍어도 웬만큼 볼 만한 장면이 만들어지는....
엄창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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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작성회원 : 김승현99
지나간 겨울 느낌이 살아납니다. 사진 모두 좋습니다.....!
|
관심 갖고 봐 주신 것 감사하고요, 공감하는 바가 있으셨다니 정말 기분이 좋습니다.
유성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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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은 해마다 찾아오는것이지요
사진들 참 느낌이 좋습니다.
올해 다시 올 겨울에 더 좋은 사진 찍으실 수 있기바랍니다.
엄창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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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작성회원 : 유성수
겨울은 해마다 찾아오는것이지요
사진들 참 느낌이 좋습니다. 올해 다시 올 겨울에 더 좋은 사진 찍으실 수 있기바랍니다. |
관심 갖고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울산은 눈이 잘 오지 않는 지역이었기 때문에, 지난 겨울의 느낌이 특별했던 것 같습니다.
허석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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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산의 눈을 보고 눈이 확 뜨입니다.
울산에도 라클회원이 있는 줄은 알지만 한번도 뵌 적이 없기에
반가운 마음에 인사드립니다.
아마 학교에 계시는가 봅니다.
반갑습니다. 라클 인연으로 좋은 날 뵐 수 있기를 소망해 봅니다.
사진 잘 보았습니다.
진인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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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들이 다 좋습니다..
저는 운동장 사진들이 특히 더 좋아보이는데요.. 왜 갤러리에 올리시지 않구서리.. ^^
올릴 만한 사진들은 제철에 올리셔야지요.. ㅎㅎ
철 지나가면.. 올리기 어려워집니다요.. ^^
엄창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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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작성회원 : 허석도
울산
울산의 눈을 보고 눈이 확 뜨입니다. 울산에도 라클회원이 있는 줄은 알지만 한번도 뵌 적이 없기에 반가운 마음에 인사드립니다. 아마 학교에 계시는가 봅니다. 반갑습니다. 라클 인연으로 좋은 날 뵐 수 있기를 소망해 봅니다. 사진 잘 보았습니다. |
저도 한번 뵙고 싶습니다.
올해 2월부터 능력에 맞지 않은 버거운 일을 맡게 되어 여유가 잘 생기지 않는군요.
그래도 가끔 '손님'으로 들어와 보면서 허석도님이 열심히 하시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제 약간은 여유가 생기기 시작했으니 그리 멀지 않은 날 뵐 수 있게 되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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