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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인라이카가 주는 의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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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한선규
- 작성일 : 09-11-04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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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받은 인연으로,
디지털에 익숙해진 터라 필름 사진도 익숙하지 않고..
하지만, 여러 선배님들의 렌즈에 대한 평과, 바디에 대한 평가를 바탕으로
조금씩 익숙해지려고 합니다.
전 아직도, 사진보다는 장비에 집착하는 편입니다.
사진을 찍는 도구로서의 카메라가 아닌 추억을 담는 도구로서의 사진을 남기고 싶습니다. ㅎㅎ
댓글목록
김영모님의 댓글
김영모
선물 받으셨다니 너무 부럽습니다~~
라이카는 사진이면 사진, 장비면 장비...두루두루 집착하게 만드는 이름이죠..
사진은 쉽게 쉽게 잘 안되서 집착하게 만들고, 장비는 너무너무 많아서 집착하게 만들고~......^^*
강인상님의 댓글
강인상
저는 M3가 로망이어서 무작정 M3로 왔었습니다.
결과 가지고 있던 카메라를 모두 밀어내는 기염(?)을 토하더군요..^ ^;;
지금은 RF의 맛에 흠뻑 빠져,
추억을 담고 있답니다. ^ ^
마치 영원히 깨지 않고 싶을 마력처럼요.
정은정님의 댓글
정은정
선물받으셨다니..저 또한 부럽습니다..
지역이 같은 창원이네요..
반갑습니다..^^
강웅천님의 댓글
강웅천
장비에 집착하신다면 라이카는 위험합니다. ^ ^
라이카는 성능도 성능이려니와 만듬새와 쓰면 쓸쑤록 손에 감겨드는 느낌이 뛰어나고
세대간 종류와 명성이 높은 렌즈들이 많아서 만족하려 애쓰지만 계속 빠져들게 합니다.
김재호S님의 댓글
김재호S
선물로 라이카를 받으시다니... 부럽네요^^
조금씩 라클을 통해 알아가며 찍기 시작하면 빠져 나오기 힘드실거예요~~
김동남님의 댓글
김동남
선물로 받으셨다니 정말 부럽습니다.
백순호님의 댓글
백순호
처음 다는 덧글입니다.
저는 아직 필름으로 넘어오는 것에 대해 부담을 느끼고 있읍니다.
(스캔작업, 사진을 망치는 것에 대한 두려움 등...)
필름으로 넘어온후 가장 힘들었던 것은 어떤 것인지 궁금하네요.
(만약 그런 점이 있다면요.)
김영모님의 댓글
김영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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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작성회원 : 백순호
처음 다는 덧글입니다.
저는 아직 필름으로 넘어오는 것에 대해 부담을 느끼고 있읍니다. (스캔작업, 사진을 망치는 것에 대한 두려움 등...) 필름으로 넘어온후 가장 힘들었던 것은 어떤 것인지 궁금하네요. (만약 그런 점이 있다면요.) |
저는 사진을 니콘 Dslr로 시작했는데 컴퓨터 하드 디스크가 날아가서 몇년간의 사진이 사라지는 바람에 라이카로 바로 넘어왔습니다.
필름으로 넘어오면서 가장 힘들었던 점...개인적으로 거의 없었던거 같습니다.
스캔작업이라는 시간이 좀 더 걸리는거 빼고는 필름이던 디지털이던 기록 소자만 빼면 차이가 는 것이고.
실상에서의 상황과 시간 자체가 아나로그이기에 카메라가 알려주는 정밀한(?) 노출 값에 그리 민감할 필요가 없어지더군요.
그리고 저에게 사진은 취미입니다....^^*
you kwang hyeon님의 댓글
you kwang hyeon
라이카를 선물로 받으시다니 부러울뿐입니다..
좋은 사진 많이 남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