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아니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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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영모
- 작성일 : 09-11-10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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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감기 기운이 있어 다녀 왔다는데..아래 녀석을 처방 받았다고 하더군요.
'어~ 너 뭐야.....???...!!!!'
'저 아니예요~. 요즘 감기 기운만 있어도 처방하라고 지시가 내려 왔데요...'
'................!!!'
건강하면 플루도 비켜간다던데..요즘 들어 매일 야근이니....ㅠㅠ
댓글목록
강인상님의 댓글

저는 어제 신종플루 백신 맞았습니다....;;;;;
보건소가서 학교 대표로 맞고 왔습니다..ㅜ.ㅜ
막상 맞으라고 하니까 약간 고민되는거 있죠..^ ^;;
학교에서 보건 업무를 맡고 있으니 이런 일도 있네요..;;
내일부터 초등학교부터 접종을 시작하는데,
아이들 접종 전에 먼저 맞게하더군요.
선배님, 지금도 혹시 야근이세요??
식사랑 잘 하시고, 몸 건강하게 잘 유지하시는 것이 제일이라고 합니다. ^ ^
힘내세요! 아자아자~~! ^ ^
박희경2052님의 댓글

학교는 드디어 백신 접종을 하는군요. 부럽습니다.
우리아이는 4살, 1살인데... 영유아는 언제나 할 수 있을런지...
이광기씨 아이 이야기 보고 정말 요즘은 걱정이 앞섭니다.
(어제 tv에서 이광기씨 모습보니 눈물이 저도 모르게 나더군요.)
저희집은 외출할적에 온가족이 마스크합니다. 건강해도... 혹시나 해서요.
아파트 단지에,,, 하도 아이들이 많은 동네라서 전부들 마스크 쓰고 다니고, 사실 안쓰고 다니면 민폐라고 생각하는 분위기인데... 단지밖에만 나오면 정말 마스크 쓰니 빤히 쳐다보더라고요. 하긴 애둘에 엄마아빠 온가족이 세트로 마스크 하고 다니니...^^ 특히 젊은 처녀총각들이 유심히 쳐다봅니다.
아... 빨리 백신 보급 되고, 이 난리가 한풀 꺾였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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