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낙III 스풀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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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박성준75
- 작성일 : 09-10-20 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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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사용하던 IIIf의 스풀은 부드럽게 잘 뽑혔는데,
연식이 오래되어서인지, III의 필름스풀이 너무 빡빡한게 잘 안뽑히네요..
좀 힘을 주어야 겨우 뽑힙니다..
무리해서 힘을 줄 경우, 기계부에 무리가 갈 수 있을까요?
그리고, 바르낙의 스풀의 경우 버전에 관계없이 동일한가요?
좀 부드러운 스풀을 별도로 구하고 싶어집니다.
답변 부탁드릴께요~^^
댓글목록
강웅천님의 댓글

물론 스풀은 힘들이지 않고도 부드럽게 뽑혀나와야 합니다.
아마도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아서 필름 스풀 지지대에 녹이 슬었다든지
스풀 구멍에 녹이 슨 경우도 있겠습니다.
혹시 스풀이 라이카 제치가 이닌 경우도 있겠습니다만,
여러개의 스풀들을 사용해보았지만 스풀이 뻑뻑한 경우는 없었던 것으로 보아
스풀 지지대를 좀 청소해주면 훨 낳아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우선, 스풀 내부에 약간의 기름칠을 하고 스풀 지지대에 넣어 돌려 준다음 다시 깨끗한 천으로 잘 닦아보세요.
주의사항으로는 기름이 바디 내부로 흘러들어가지 않아야하고,
또 잘 닦아내주어야 합니다.
역시나 수리실에 맞기는 것을 권합니다만, 간단하게 자가로 이정도는 해볼 수 있겠군요.
박성준75님의 댓글

원 작성회원 : 강웅천
물론 스풀은 힘들이지 않고도 부드럽게 뽑혀나와야 합니다.
아마도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아서 필름 스풀 지지대에 녹이 슬었다든지 스풀 구멍에 녹이 슨 경우도 있겠습니다. 혹시 스풀이 라이카 제치가 이닌 경우도 있겠습니다만, 여러개의 스풀들을 사용해보았지만 스풀이 뻑뻑한 경우는 없었던 것으로 보아 스풀 지지대를 좀 청소해주면 훨 낳아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우선, 스풀 내부에 약간의 기름칠을 하고 스풀 지지대에 넣어 돌려 준다음 다시 깨끗한 천으로 잘 닦아보세요. 주의사항으로는 기름이 바디 내부로 흘러들어가지 않아야하고, 또 잘 닦아내주어야 합니다. 역시나 수리실에 맞기는 것을 권합니다만, 간단하게 자가로 이정도는 해볼 수 있겠군요. |
역시나 그렇군요..
항상 명쾌한 답변 감사합니다.^^
근데, IIIf의 깔끔한 스풀도 III에서 호환이 되나요?
필름을 물어주는 부분의 만듬새가 IIIf에서 사용하던 스풀이 더 좋아서요..^^
강웅천님의 댓글

가지고 계시다면 테스트를 해보시지요.
끼워 넣어서 밑뚜껑이 문제없이 닫힌다면 사용에 지장은 없을겁니다.
바르낙 스풀로 기종을 구분하는 것은 보지 못했습니다.
최선진님의 댓글

저는 스풀에. 필름을 고정시켜야하는데. 쇠부분이 벌어져서인지 잘 고정이 안되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아. 다른분(사용방법)을 보면 제 스풀이랑 좀 틀리더라구요... 이를 어쩌죠 ㅠㅠ . 그래서 필름을 넣을때 약 한바퀴에서 두바퀴 정도 감아서 넣어야합니다. 그러고도 자칫 바디안에 스풀넣을때 스르륵 풀리더군요;;;
테잎을 붙이면 나중에 다 안풀릴듯도 싶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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