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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유경희
- 작성일 : 09-10-10 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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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카..멀어졌던 아늑한 추억...
올해 3월26일 아끼고 아끼던 엠3,7를 미련 없이 버리고
앞으로 절대 라이카를 다시는 안 본다고 맹세 했건만...
10월8일 ... 추억은 엠5로 다시 시작되었다.
렌즈는 처음 라이카를 시작할때와 같은 쥬마릿...
엠5를 이질적인 존재로 인식하는 일반의 풍토와는 달리..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역시 라이카 엠 시리즈의 연속이라고
느껴진다..
엠3에 버금가는 정숙한 샷터음...완벽한 홀딩...
라이카 본사에서 8만엔이라는 거금으로 오버홀 한 바디를
특별한 인연으로 물려 받게 되었다,,,
겉은 상처투성이지만 내실이 알찬 놈이다.
이제 라이카로 다시 시작하는 사진 생활..
앞길에 번영이 있기를...
그리고 렌즈를 아낌없이 헌사한
친구 미스터 안 님께 감사의 마음 전한다.
올해 3월26일 아끼고 아끼던 엠3,7를 미련 없이 버리고
앞으로 절대 라이카를 다시는 안 본다고 맹세 했건만...
10월8일 ... 추억은 엠5로 다시 시작되었다.
렌즈는 처음 라이카를 시작할때와 같은 쥬마릿...
엠5를 이질적인 존재로 인식하는 일반의 풍토와는 달리..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역시 라이카 엠 시리즈의 연속이라고
느껴진다..
엠3에 버금가는 정숙한 샷터음...완벽한 홀딩...
라이카 본사에서 8만엔이라는 거금으로 오버홀 한 바디를
특별한 인연으로 물려 받게 되었다,,,
겉은 상처투성이지만 내실이 알찬 놈이다.
이제 라이카로 다시 시작하는 사진 생활..
앞길에 번영이 있기를...
그리고 렌즈를 아낌없이 헌사한
친구 미스터 안 님께 감사의 마음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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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재유님의 댓글

축하드립니다. 마지막 거리 사진이 압권입니다.
뉴욕에서 거리를 돌아다니다 보면 가끔 라이카를 들고 다니는 분들을 만나는데 저는 이상하게도 M5를 든분을 많이 만나게 됩니다. 정말로 잘 길든 M5는 아름답더라구요... :-)
최근에 M8을 들고 다니기 시작했는데 글쎄요. 적응이 쉽지 않네요~
정영신님의 댓글

M5에 그런 사연이 숨어 있었군요.
앞으로도 멋진 사진 기대하겠습니다.
핫셀 사진도 계속 올려주시겠지요?
진득한 사진 감사합니다.
박성준75님의 댓글

전 후회를 할까봐...사용빈도가 낮은 라이카 렌즈들을 처분 못하겠더군요...현재 재정난이지만 말이죠...ㅠㅠ...한때나마 내 눈이 되어준 녀석들을 쉽게 내치지 못할것만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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