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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고향은 이랬는데..

페이지 정보

  • 작성자 : 서형원
  • 작성일 : 11-03-02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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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새로 집을 짓고, 전통의 아궁이, 메주 말리는 모습은
찾아볼수가 없네요..
시골의 큰집에 가도 이런 풍경은 볼수가 없어 진다는게 참.. 아쉬워집니다.

나이는 젊지만, 옛것이 없어지는 것을 보면 왠지 모르게 씁쓸해 지는군요.
저도 나이가 차면 멋진 한옥을 지어 사는게 꿈인데요.
이루어 질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회원님들께서도 없어져가는 것 때문에 씁쓸함을 느끼고 계시지는 않으신지요..
추천 0

댓글목록

유인환님의 댓글

유인환

서형원님

사진 아주 좋습니다.
두 사진 다 어느 거나 갤러리에 올리시면
많은 추천을 받으실 작품입니다.
여기 공개 하였다고 갤러리로 옮기지 못하실 이유가 없습니다.
올려 보시지요-

없어져 가는 정겨운 모습들 -

살기 편해지려고
우리나라 전통적 모습들을 자꾸 없애버리고
현대적인 것, 새것만을 선호하는 요즘 세상 -

사진 찍는 사람들은 그래도
이를 사진으로 남겨 둘 수 있어 좋은 거 아닐까요 ?

많이 찍어 올리시지요 -

정규택님의 댓글

정규택

솥에서 구수한 누룽지 타는 냄새가 날 듯합니다.
우리네 옛 시골집에서 살아본적은 없지만....따스함 정겨움 그리움이 느껴집니다.

사진은 안 찍어도 되니, 무쇠솥 밥 맛에 숭늉 한그릇 먹고 싶네요...^^

그래도 찍으신 사진은 남았습니다. 저는 이런 소경을 못 본 듯하네요.ㅠㅠ

진인구님의 댓글

진인구

나이들면 편한 아파트에서 사셔야죠..
전원주택이다.. 한옥이다.. 좋죠... 원기왕성할때 사는 곳이랍니다.. ^^

강정태님의 댓글

강정태

나처럼 나이가 든 사람일 수록
옛 것이 더욱 그리워지는 법입니다.
어디서 이런 좋은 사진을 담으셨는지
참으로 감사하단 생각을 합니다. ^^

이용훈님의 댓글

이용훈

요새는 어데를 가도 보기드문 모습입니다.
깊숙한 시골을 가기전에는 말이지요.

박삼정님의 댓글

박삼정

예, 맞습니다. 어릴적 가마솥의 누룽지 맛을 잊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집에서 말리던 메주덩어리에서 나던 그 냄세가 정말 싫었던 기억도 생생히 납니다.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이영욱님의 댓글

이영욱

저도 어제 시골에 내려갔을때 5일장 풍경입니다...
요즘은 도시에서 보기는 좀 어렵더라구요~~
개도팔고, 닭,토끼 등등

마지막 사진은 우리옆집 똥개 새끼들입니다...

조선배님이 호랑이 뭐라해서 글 내립니다....ㅠㅠ












조현갑님의 댓글

조현갑

인용:
원 작성회원 : 이영욱
어렸을적에는 장터에서 호랑이 배가르고
인삼무게재는 조그만 저울로 호랑이고기 파는것도 보았습니다.


거짓말도 심하면 장가가기전에 깜빵가는수가 있응께....ㅋㅎㅋㅎ

강정태님의 댓글

강정태

인용:
원 작성회원 : 조현갑
거짓말도 심하면 장가가기전에 깜빵가는수가 있응께....ㅋㅎㅋㅎ


조사갓님, 와 언론의 자유를 침해 헙네까?ㅋ
지금이 어디 3,4,5공 시절인 줄 압네까? 말문을 막게....ㅋ 쩍.

김승현님의 댓글

김승현

이야기 자체가 잼있슴다. 진위는 알수없지만

강정태님의 댓글

강정태

혹시 큰 고양이를 호랭이로 잘못 본것 아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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