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님들 저 개명 했습니다...
페이지 정보
- 작성자 : 박 하루유키
- 작성일 : 16-05-05 08:45
관련링크
본문
제목 그대로 이름을 바꿔서 누군지 알아보지 못하실것 같아서 글을 남깁니다
선배님들 저 종일 입니다
제 나이 마흔을 갓 넘기고 30여년을 넘게 싸워온 긴 싸움 하나를 끝냈습니다
바로 다름 아닌 제 이름 인데요
어려서 부서 놀림 감이다 보니 툭 하면 시비가 붙어서
친구들과 형제들과도 싸우기 일수 였습니다
제 프로필에 있는 하루유키 인형은 3년전 일본의 환타지 소설 액셀월드의
원작자 이신 소설작가 가와하라 레키 선생님과 인연이 닿아서
제가만든 인형을 보시고 놀라서 감동 하신 레키 선생님께
쉽지 않은 부탁을 드려서 하루유키의 이름을 사용할수 있도록 허락을 받았구요
3년 이라는 시간동안 수없이 고민을 하던 끝에
올해 초에 팔순의 어머님께 그동안 이름 때문에 생겼던 사건들을
모조리 털어놓고 부탁을 드렸습니다
자초지정을 들으신 어머니께서는 흥쾌히 허락을 해주셨습니다
일제 강정기 피해자 이신 부모님 이신지라 입을 열기가 너무나 어려웠습니다
그리하여 4개월간의 법정심사를 거처 허가가 나온 상태이고
다음주에 신분증을 갱신 합니다
변경된 저의 새 이름은 박 하루유키 입니다...
선배님들 저 종일 입니다
제 나이 마흔을 갓 넘기고 30여년을 넘게 싸워온 긴 싸움 하나를 끝냈습니다
바로 다름 아닌 제 이름 인데요
어려서 부서 놀림 감이다 보니 툭 하면 시비가 붙어서
친구들과 형제들과도 싸우기 일수 였습니다
제 프로필에 있는 하루유키 인형은 3년전 일본의 환타지 소설 액셀월드의
원작자 이신 소설작가 가와하라 레키 선생님과 인연이 닿아서
제가만든 인형을 보시고 놀라서 감동 하신 레키 선생님께
쉽지 않은 부탁을 드려서 하루유키의 이름을 사용할수 있도록 허락을 받았구요
3년 이라는 시간동안 수없이 고민을 하던 끝에
올해 초에 팔순의 어머님께 그동안 이름 때문에 생겼던 사건들을
모조리 털어놓고 부탁을 드렸습니다
자초지정을 들으신 어머니께서는 흥쾌히 허락을 해주셨습니다
일제 강정기 피해자 이신 부모님 이신지라 입을 열기가 너무나 어려웠습니다
그리하여 4개월간의 법정심사를 거처 허가가 나온 상태이고
다음주에 신분증을 갱신 합니다
변경된 저의 새 이름은 박 하루유키 입니다...
추천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