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상님의 댓글

강인상

09-09-16 12:06

반갑습니다.

들려주시는 이야기가 무척 가슴에 와 닿습니다.

사진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진의 근원까지 생각하시는 모습에서 깊은 감동을 받습니다.


자주 들러주시길 원합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한 사진생활 계속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환영합니다. ^ ^

강웅천님의 댓글

강웅천

09-09-16 12:28

어서오세요. 환영합니다.
라이카가 아니어도 이미 라이카의 세계를 마음에 담고 계시니 곧 라이카와 만나게 되시리라 생각됩니다.
지나친 기대는 실망으로 이어질 수 있고,
미러 쇽이 없어서 흔들림이 적을 것으로 생각하지만 적응 기간이 한참 걸리므로
두어달은 인내심을 가지고 친해져 가시면 좋은 결과물, 즉 바람을 찍는 장비로 변모할겁니다.
자주 찾아주시고,
게시판 안내글들과 공지사항을 잘 읽어보시면 적응하시는데 훨씬 도움이 되실겁니다.
반갑습니다.

임규형님의 댓글

임규형

09-09-16 17:39

어서 오세요.
저도 같은 연배랍니다. 비록 카메라 경력은 일천하지만요.

라이카를 곁에 두다 보니
지금은 다른 카메라와 다르다고 느끼지 못할 정도입니다.
결정적인 순간에 아, 다르구나...라고 느낄 때는 있지만요.
암튼 농사일을 하신다니 그 쪽으론 무척 찍을 게 많을 것 같아요.
좋은 사진 많이 올려 주셔서 감상할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