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카카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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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천수일
작성일 : 09-09-07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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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고인이 된 어느 여배우의 유품이 전시 된다고 하는데
그 유품중에 고인이 아끼던 카메라가 눈에 들어 옵니다.

<이밖에 장진영이 평소 곁에 두고 사용했던 유품들이 많다. 시계와 목걸이·반지, 선글라스와 신발, 화장품 케이스와 갈색 라이카 카메라 등이다. 팬이 연필로 그려준 초상화와 영화 '청연'의 비행기 미니어처, 드라마 '로비스트' 때의 기념 사진 등이 눈에 띈다.>

평소에도 실생활에서 라이카를 접하기 어려운데
젊은 여배우의 죽음에 관련된 기사에서 이렇게 접하게 되니
참 마음이 안스럽습니다.
부디 더 좋은 곳에 가서 더 멋진 삶을 살았으면 하고 기원해 봅니다.

댓글목록

한경덕님의 댓글

한경덕

09-09-07 09:04

휴...부디 좋은곳에서 즐거운 사진생활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현승목님의 댓글

현승목

09-09-07 16:45

참 멋진 배우였는데...안타깝습니다. 부디 아픔이 없는 곳에서 못다 이룬 꿈을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백승혁님의 댓글

백승혁

09-09-07 16:59

평소에 참 좋아하는 멋진 배우였는데 마음이 아픕니다.
좋은 곳에서 편안해졌으면 좋겠습니다.

박유영님의 댓글

박유영

09-09-07 19:21

"연애...가벼움"에서 보여주던 솔직하고 질펀한 사랑때문에 마지막엔 볼썽사납게
눈물까지 흘렸던 기억이 납니다. 그 어떤 고인의 작품보다... 좋아해서 몇 번을 다
시 보았었지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강인상님의 댓글

강인상

09-09-07 23:47

고향 출신 배우라서 관심이 가는 배우였습니다.

그녀의 죽음 소식을 접하고,

몇 해 전 '국화꽃 향기-희재'라는 영화가 문뜩 떠오르더군요.

올해는 참 안타까운 일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유성수님의 댓글

유성수

09-09-08 11:37

젠체하지 않고
앞에 나대며 잘난척하지 않고
수수한 듯해 보이지만 사실은 빛나는
그런 여배우였습니다.

제가 여배우 가운데 가장 좋아하던 배우였는데
미인 박명이네요.
하늘에서 데려가시니 어찌하겠습니까?

그러나 저러나 그녀가 유품으로 남겼다는 라이카
사진으로라도 보려고 인터넷뒤지는데 아직 찾을 수가 없네요.
한번 꼭 보고 싶은데 ---

왕성국님의 댓글

왕성국

09-09-08 11:39

휴, 정말 안타깝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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