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수님의 댓글

유성수

09-08-19 13:23

박정희 대통령 세월에 문공부장관(이던가요?)을 지내셨던 윤주영이라는 분이
퇴직하고 여러나라를 돌며
(그중 캄보디아도 있었는데, 지뢰로 다리를 잃은 사람들, 주로 어린이들을 찍으셨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다큐사진을 주로 찍어 전시회를 하는 것을 보면서 상당히 부러웠습니다.
사진을 정식으로 공부하지 않고서도 저렇게 전시회를 할 수 있구나 - 하구요.

사진 하는 사람이 전시회를 낼 수 있다는 건 정말 훌륭한일이고 보람 있는 일일 것입니다.
무사히 마치셨으니 이제 다음 전시회를 또 준비하실 시간이겠지요.
무궁한 발전을 빕니다.

강인상님의 댓글

강인상

09-08-20 00:20

제 가슴 속 깊은 꿈이 하나 있습니다.


제가 나중에 교단에서 물러나게되면

그 간 찍어온 아이들 사진들로

안종현 님 같은 멋진 전시회는 아니지만,

작은 공간에서 소박한 전시회를 하는 것이 그것입니다.


정말 멋진 전시회를 하셨군요.

가보지 못해 무척 아쉽습니다.

앞으로도 행복한 사진 생활이 계속 되시길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이효성님의 댓글

이효성

09-08-20 09:45

축하를 드리면서 부럽기도 하고 감사하기도 하고 자랑스럽기도 하고...
저는 언제나 그런 기회가 올 수 있을까요...
가끔 제 딸아이한테 농담으로 그럽니다.

"아빠, 회갑 때 기념 전시회 한 번 열어 달라구..."

이제부터는 2회 전시회를 향해서 열심히 달리시는 모습 기대하도록 하겠습니다.^^

정규택님의 댓글

정규택

09-08-20 11:07

짝짝짝~~

더 큰 무대를 향해서 더 높이 날 안종현님께 큰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2회 3회 계속~ 홧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