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규형님의 댓글

임규형

09-08-12 14:09

어서 오세요.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넘, 늦으셨어요...이렇게 말하려다 보니
꿈에 그리던 M3를 가지게 되셨다는 말에 고개가 끄덕여 집니다.
즈마론...정말 좋아요. 저도 쓰고 있거든요.
종종 감성을 심하게 흔드는 면이 있는 렌즈랍니다.
어떤 때는 보기만 해도 가슴이 아픈 사진을 만들기도 하고
뭉클해지는 사진도 마다하지 않는 아이랍니다.
종잡기 어려울 때가 종종 있는데 그 예외성이 매력이지요.
반갑습니다.

강인상님의 댓글

강인상

09-08-13 15:18

와....!

먼저 축하드립니다.

꿈에 그리던 M3.

제가 딱 그랬는데,

그 기분 얼마나 좋으세요.^ ^


M3는 정말 쓰면 쓸 수록 멋진 카메라라는 것을 늘 느낀답니다.

예뻐해주세요. ^ ^


자주 들러주시고,

M3와 쥬마론이 보여주는 행복한 사진도 종종 구경시켜주세요. ^ ^


환영합니다!

강웅천님의 댓글

강웅천

09-08-13 20:21

어서오세요.
몇년만에 남겨주신 가입인사여서 절절히 애틋함과 애정이 묻어있습니다.
꿈에 그려 만나게 된 M3와의 인연을 통해
라이카에 푹 빠져 보시길....
게시판의 라이카 연감에 M3에 대한 정보들이 자세히 있습니다.
함께 배워가시며 라클에서 소중한 만남과 추억들 만들어가시지요.
자주 뵙겠습니다.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