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앨범 스캔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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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이영욱
- 작성일 : 09-08-12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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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이 엔지니어같기도 하고....
댓글목록
홍건영님의 댓글

스캔하느라 고생하셨슴다 ^^
이영욱님의 댓글

원 작성회원 : 홍건영
스캔하느라 고생하셨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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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캔하고 짜르고 사진 회전하고 올리느라고 디지는 줄 알았습니다..
이미 시작했을때는 후회 늦엇더군요...
해본 사람만 알겁니다... 54장....ㅠㅠ
정규택님의 댓글

보물입니다.. 영욱님 소장하는 물건 중 최고!!의 보물~
책들도 살짝 탐이 나던데..ㅎㅎㅎ
작은 사이즈가 불만스럽지만...
스켄 고생많으셨습니다. 3탄도 기대합니다.^^
이영준님의 댓글

고교시절 독일어를 배웠지만...
이런 식으로 필기체(?)를 배운 기억은 없는 듯합니다.
사진 속 칠판 글씨 외에는 읽을 수조차 없네요!
1934년이면 75년전인데...
그 당시 사진이라고 믿기 어려울만큼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이효성님의 댓글

첫번째 scan 결과물들을 보면서 당시 사진의 기록성에 대해서 생각을 했었는데 두번째 결과물에는 간혹 재밌는 인물 풍경들이 있어서 더욱 흥미롭게 다가 옵니다. 귀한 소장품 구경 시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 명호님의 댓글

사진에 달린 독어 옛 필기체를 몇개 읽고 번역해 보았습니다.
사진 #1.
Nudienfahrt 1934 nach Franken 28.5-3.6
1934년 5월28일 부터 6월 3일 까지 (바이에른 주) 프랑켄 지역으로 누딘 여행 (누딘이 동호회 이름?)
#2. Vor der Fahrt im Fruehstuecksraum
여행출발전에 아침식사 식당에서
#3. 4 30 vor der Bauschule
4시 30분 토목 건축학교 앞에서
#4. Vor Maschinenhaus von oben gesehen
위에서 본 기계 건물 앞에서
Der Abstieg zum Maschinenhaus
기계건물로 내려감
#5. Die Syerrmauer
지에르 둑 (wall)
Das Maschinenhaus
기계 건물
#6. Die Turbinenanlagen
turbine 시설
#7. Der Aufzug von oben und unten
위에서 그리고 아래서 본 lift.
김춘호님의 댓글

학교 다닐때 배운 독일어는 필기체는 빼고 배운관계로 판독 불가...ㅎㅎ
일상적인 생활을 스케치한 사진들이네요 잠자고 있는 아줌마.아저씨 동네 건물들 점심식사 풍경, 시간과
공간은 다르지만 사람사는것은 더 거기서 거기네요...(사견)
하나 탐나는 것이 있는데 사진을 고정시키는 포토코너가 넘 맘에 드네요.... 띄어 주시면 안되나요....ㅎㅎ
이영욱님 뵙지도 못하고 이사가게 되어 무척이나 죄송(14일 이사)
김춘호님의 댓글

리플을 달고 나니 오명호님께서 해석해주셨네
독일사람들도 그 당시에 다른동네 견학을 하러 다녔네요
댐이나오고 수력발전 시설사진, 마을 종교행사사진 등등
이영욱님의 댓글

원 작성회원 : 김춘호
이영욱님 뵙지도 못하고 이사가게 되어 무척이나 죄송(14일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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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신자 용서 못함....ㅋㅋ(14일이면 오늘(목)밖에 시간이 없네요...아쉽)
익산에 가셔서 인상이랑 재미있는 사진활동 하시기 바랍니다..
익산이면 저희집에서 그다지 멀지 않은데요..(충남 보령)
강인상님의 댓글

ㅎㅎㅎ 영욱선배님, 잘 지내시죠? ^ ^
나중에 이거도 한 번 구경시켜주세요.
정말 귀중한 자료입니다.
독일에서 알면 나중에 다시 소환조치 시키는거 아닐지요. ^ ^
P.S.
김춘호 선배님 곧 내려오시는군요. ^ ^
오셔서 정리되시면 연락주세요.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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