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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장재민
- 작성일 : 09-08-14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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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풍성해진 느낌입니다. 같은 마음으로 동참해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계속 이어가야지요.
이젠 더 멀리 가시전에 잠시 멀리있었던 분들이 돌아올 것같은
희망을 가져봅니다. 어떤 연유로 그렇게 되었건 이제 다 아우를 수있는
기회를 만드는 일입니다.
저도 그리 2년 반 정도 밖에 안되는 클럽 활동을 한 터라 많은 분들을
잘 모르지만 처음 가입했을 때의 그 재주와 열의, 인격을 두루 갖춘 분들에
많은 감명을 받았었지요.
아마 이 글에 이름을 부르면 오실까요?
접속을 안해 듣지 못하셔도 건너 건너 닿을 수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부르고 싶은 이름이야 많이 있지만
댓글목록
김주홍님의 댓글
김주홍
제가 게을러서 그런 것일까요?
아직 겔러리에 제대로 포스팅 한 번 못했는데, 장터만 기웃거리는 제가 부끄러워 집니다.
^^:
김영모님의 댓글
김영모
장선배님의 '또 하나 하시고자 일'은 개인적으로 반대합니다.
성원기님의 댓글
성원기
요즘 여러모로 장선생님이 수고가 많으십니다. 늘 감사한 마음뿐입니다.
다시 이곳에서 뵙고 싶은 분들이 여럿 계십니다만 쉽지는 않을 듯 합니다.
하지만 장선생님의 말씀처럼 이렇게라도 해보는 것이 방법일 수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이재유님의 댓글
이재유
뭐 저도 사실 예전에 라이카 클럽에서 활동하시는 분의 사진을 보고 감명받아 온 사람입니다. 저는 국외에만 쭉 있어서 라이카클럽에 무슨일이 있었는지 잘모르지만.. 좋으신분들이 모두 돌아오셔서 좋은 사진 많이 보여주신다면 더욱 좋겠습니다.
하효명님의 댓글
하효명
젊은 날 사진으로 빚어진 마음
못 풀 일이 뭐 있겠습니까?
김영모님, 부디 마음 푸시기 바랍니다.
다음 만나면 맥주든 커피든 빙수든 한 턱 쏠게요.^^
허지운님의 댓글
허지운
말씀하신 것처럼 꼭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영모님의 댓글
김영모
|
원 작성회원 : 장재민
요즘 많은 분들이 느끼시겠지만 일주일 전에 비해 겔러리가
많이 풍성해진 느낌입니다. 같은 마음으로 동참해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계속 이어가야지요. 이젠 더 멀리 가시전에 잠시 멀리있었던 분들이 돌아올 것같은 희망을 가져봅니다. 어떤 연유로 그렇게 되었건 이제 다 아우를 수있는 기회를 만드는 일입니다. 저도 그리 2년 반 정도 밖에 안되는 클럽 활동을 한 터라 많은 분들을 잘 모르지만 처음 가입했을 때의 그 재주와 열의, 인격을 두루 갖춘 분들에 많은 감명을 받았었지요. 아마 이 글에 이름을 부르면 오실까요? 접속을 안해 듣지 못하셔도 건너 건너 닿을 수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부르고 싶은 이름이야 많이 있지만 |
선배님 죄송한 말씀이지만 제가 댓글을 달았을 때는 실명의 회원분들이 있었던걸로 알고 있습니다. 올리신 글의 내용이 바뀌어서 제 의견이 달리 비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장재민님의 댓글
장재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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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작성회원 : 김영모
선배님 죄송한 말씀이지만 제가 댓글을 달았을 때는 실명의 회원분들이 있었던걸로 알고 있습니다. 올리신 글의 내용이 바뀌어서 제 의견이 달리 비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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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에 두분의 실명을 거론하고 다시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어쩌면 다시 논란을 만들 수있을 것이라고.
글을 내리는 것 보단 회원 분들의 실명을 지우는 것이 낫겠다 생각했습니다.
어느분이 클럽이 잘되자고 하는 일을 반대하겠습니까.
김영모님 께 누가 되어 죄송한 일이 되었군요.
김영모님의 댓글
김영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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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작성회원 : 장재민
글에 두분의 실명을 거론하고 다시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어쩌면 다시 논란을 만들 수있을 것이라고. 글을 내리는 것 보단 회원 분들의 실명을 지우는 것이 낫겠다 생각했습니다. 어느분이 클럽이 잘되자고 하는 일을 반대하겠습니까. 김영모님 께 누가 되어 죄송한 일이 되었군요. |
선배님의 클럽을 위한 마음은 모르는 것은 아니나, 제가 굳이 '반대'란 표현을 택한 것은.
말씀하신 사안이 클럽 활성화를 위한 대안 중의 하나가 되긴 어렵단 생각 때문입니다.
이는 말씀하신 취지 이전에 클럽 운영진과 운영 원칙과 관련 된 사안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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