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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반장의 초대.

페이지 정보

  • 작성자 : 이창업
  • 작성일 : 11-01-24 15:14

본문

북 천....

동네 李 반장의 초대로 북천, 내로 고기잡이를 가다.
도시인에게는 신선한 즐거움이였다.
몇 장의 사진을 올려본다.
추천 0

댓글목록

김인택님의 댓글

김인택

이제서야 사진을 올리셨군요?
사진도 없는데 뭘 보라시는지? 의아했습니다,
좋은사진 고맙습니다.

정규택님의 댓글

정규택

흡~~~~~~~~~~~~~~~~!!

매운탕이 먹고 싶어집니다.^^
오래전에 마석 부근에서 잡은 잡어를 매운탕 끓여먹던 기억이 납니다.
푹 과서 뼈 발라서....마늘, 깻입,고추장 넣고 라면 풍덩! 넣어서 먹었던 그 맛이란~~
처음이자 마지막이였던 기억인 듯합니다.

친구따라 나섰던 그날 시골 동네 할머님과 10원짜리 고스톱까지 쳐서 쓰리고,피박,광박 등등..
만원이 훌쩍 넘던 기억도 나네요....ㅎㅎ

촬영 번개를 이런곳에 한번 잡으면 어떨까 싶습니다.^^

사진 감사합니다.

강정태님의 댓글

강정태

향수란 말은 이런 때 써야 적격인 것 같습니다.
어릴 적 고향 앞 냇가에서 고기잡고 놀던 때가 그립군요.

유인환님의 댓글

유인환

여름 천렵이라는 이야기는 들어보았지만
겨울 눈쌓이고 얼어 붙은 냇가의 천렵은 처음 봅니다.

혹- 시
저러다가 우리나라 냇가에 사는 고기 씨가 다 마르는 건 아닐런지요 - ㅎ ㅎ ㅎ (기우)
물론 좀 남겨두고 잡으셨겠지요 - ^^

손창익님의 댓글

손창익

예전에 지방에 살때는 동네친구들과 어울려 자주 냇가의 물고기, 개구리 많이 잡아먹었었는데...

서울로 오고 부터는 개구리 맛도 못보았네요~

강정태님의 댓글

강정태

인용:
원 작성회원 : 손창익
예전에 지방에 살때는 동네친구들과 어울려 자주 냇가의 물고기, 개구리 많이 잡아먹었었는데...

서울로 오고 부터는 개구리 맛도 못보았네요~


캬~~~, 개구리.
그것도 한 겨울 토종 개구리 잡이 구워 먹으면.... 쩝.
전에 홍천에 가면 토종 개구리를 잡아 큰 항아리에 가뒀다가
구워 주는 집이 있었는데 맛이 그만이었습니다.
이 개구리 구워 먹는 맛은 군대에서 배운 것인데
첨에는 혐오스러웠지만 한 번 맛을 보면
두사람이 먹다가 한 사람이 가도 나는 몰허~! 입니다. ㅋㅎㅎㅎ

이상진님의 댓글

이상진

오래된 일기장을 보는듯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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