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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박 창 용
- 작성일 : 09-08-10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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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드디어 승인이 되었네요.
오래기다린만큼 정말 기뻤습니다.^^
대학때 처음으로 dslr로 사진을 시작하여 우연히 필름카메라를 접하게되고
그때부터 디지털과 이별한후 필름카메라에 심취하게된
내공 제로 28살 청년입니다.^^;
이리저리 필름바디들을 돌면서 불어나는 장비들을 감당하지 못하다가
최근에 나름 어렵게 모았었던 장비들을 정리하고 현재는 헥사af 만 남겨두고 있는데
어떻게 다시 장비들을 구성해야할지 고민중입니다.
앞으로 조으신 말씀, 조으신 사진들 많이 듣고 보며 많은 배움 얻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래기다린만큼 정말 기뻤습니다.^^
대학때 처음으로 dslr로 사진을 시작하여 우연히 필름카메라를 접하게되고
그때부터 디지털과 이별한후 필름카메라에 심취하게된
내공 제로 28살 청년입니다.^^;
이리저리 필름바디들을 돌면서 불어나는 장비들을 감당하지 못하다가
최근에 나름 어렵게 모았었던 장비들을 정리하고 현재는 헥사af 만 남겨두고 있는데
어떻게 다시 장비들을 구성해야할지 고민중입니다.
앞으로 조으신 말씀, 조으신 사진들 많이 듣고 보며 많은 배움 얻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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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임규형님의 댓글

조으신 분이 가입하셔서 기쁩니다.
내공이 제로라도 28살 청년이면 좋겠어요~아휴...
바디야 구르다 보면 들어 올거고 렌즈도 지들이 아쉬우면 오겠지요.
세월은 그렇치 않으니...
암튼 착실히 자료들 챙겨보시면 대충 가늠할 수 있을겁니다.
많이 살펴 보세요~
반갑습니다.
강웅천님의 댓글

어서오세요. 환영합니다.
경험이 결코 허무한 것 만은 아닐겁니다.
지난 시간 여러종의 필름 카메라와 각 렌즈들이 보여주는 다른 특징들을 이해하고 아는 것은
평생 재산으로 남을 것입니다.
라이카는 좀더 예민하다고 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부드러우면서도 베이면 깊은 상채기를 내는 칼이 있는 것처럼 라이카는 잘 못 다루면 어이없는 결과도 보여주더군요.
함께 배워가시면서 28살의 여름을 라이카로 채워보시길....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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