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추억을 씻기 위한 나의 "라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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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이재진
- 작성일 : 09-08-10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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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는 아주 먼 나라 이야기 같은 그 녀석이...
평생을 안고 살아가야 하는 아픔을 잊기 위해 어느날 내 품으로 들어왔다...
조금은 충동적으로 하루만에 결심하고 구매하게되었지만...
너무나도 사랑스러운 이 녀석...^^
평생 같이 하자...
댓글목록
강인상님의 댓글

필름속에 파묻힌 M6가 무척이나 행복해보입니다.
축하드립니다.
이제 라이카와 흠뻑 사랑에 빠져보시길 바랍니다. ^ ^
P.S.
행복한 사진도 겔러리에서 보여주실거죠? ^ ^
왕성국님의 댓글

35mm 팬케익 예쁩니다.
축하드려요...
남윤진님의 댓글

ㅎ 좋은 사진생활 되시기를 ....
저도 m6로 입문했습니다 ㅎ
김승철님의 댓글

분신처럼 늘 곁에 두고 멋진 사진들 많이 담으세요.
구입 축하 합니다.
이재진님의 댓글

감사합니다...^^
멋진 사진생활 같이 했으면 좋겠어요...
김도균(언지아범)님의 댓글

축하드립니다... 부럽습니다... 저도 얼렁 입양해야 하는데.. 쉽지 않네요..
유성수님의 댓글

축하 합니다.
저도 맨 처음 가져본 라이카가 M6 였습니다.
그 카메라로 내 나름대로는 많이 찍었습니다.
참 사랑스럽고 이쁜 카메라입니다.
밤에 잘때도 베개 옆에 놓고 바라보며 잠든 적이 있을 정도로 그놈 사랑 했습니다.
처음 구입했을 때는 물론이고 그 이후에
그놈과 함께하며 찍은 사진이 제 맘에 쏙 들게 나오는 것을 계속 확인하게 될 때마다
M6가 더욱 더 사랑스러워 져서 밤에 잘 때도 보둠고 잔 적도 있었답니다.
그리고 그놈 몸체가 얼마나 이쁩니까?
참 잘만든 카메라지요.
평생을 안고가야 할 아픔이란것이 무언지 알 수는 없지만
그 아픔을 씻어 내는데는 그놈만한 물건이 달리 더 없을 것입니다.
축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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