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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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장시형
- 작성일 : 09-08-17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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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첨 접한게 80년대 후반 FM-2였읍니다..그 때 제게 사진에 대해 이모저모 친철히 가르켜 주신 분이 보유하고계셨던 M3... 그 분이 항상 말씀하셨죠..라이카는 시공간을 초월한 영원한 로맨스라고..그리고 언젠가는 제 손에도 꿈처럼 라이카가 이불 속에 편안히 자리하고 있을거라고.. 그 후로 바쁘다는 핑계로 사진과 멀어지고 어언 50대 초반이 되었네됴..
이제 다시 사진을 할려고 합니다.. 당분간은 DSLR을 사용해 처음부터 배운다는 각오로 하나하나 돌담을 쌓을려고 합니다.. 현재는 밴쿠버에 거주하는 관계로 내년 쯤 한국에 가면
라이카를 구입해 삶의 동반자로 함께 할려고 합니다..
그동안 여러 회원님들의 좋은 작품 감상해 저의 눈도 명품화 시키고 자료,정보 그리고 올리신 조언들도 머리 속에 담아 행복한 사진 생활 할려고 합니다..
온라인으로 나마 좋은 분들을 만나서 행복합니다..
멋진 작품 생활 하세요..
고맙습니다..
댓글목록
강웅천님의 댓글

어서오세요. 환영합니다.
오랜동안 카메라와 사진을 통한 인연과 애착이 느껴져서 제게도 간직된 추억이 함께 떠 올랐습니다.
그래서 요즘 제 얼마안되는 책꽃이 공간에 F2와 몇 SLR들이 채워지고 있습니다.
거의 사용치 않지만 Ebay에서 최소한의 가격에 구입해서 만져보며 학창시절 쏟았던 정리를 되살려보고 있습니다.
라이카를 사용하면서 크게 다르다 생각지 않지만 라이카에서 만나게된 아주 특별한 느낌들을
최대한 살려보기 위해 매달리다보니 라이카만 잡게 되는군요.
저역시 오랜 외국살이를 라클에서 고국과 가족의 정리를 느끼고 나누며 외로움을 달래고 있습니다. ^ ^
자주 찾아주시고, 정보와 재미도 함께 나누시면서 즐거운 사진생활이 되시길....
반갑습니다.
임규형님의 댓글

어서 오세요.
20대 중후반 쯤에 사진을 시작하셨나 봐요.
저도 80년대 후반에 FM2로 시작했거든요.
M6인가는 지오그래픽지의 광고에서 보았구요.
그 광고사진이 너무나 인상적이어서 아직도 뇌리에 선명합니다.
라클의 여기저기에 좋은 사진과 글이 워낙 많으니 살펴보시면
좋은 소일거리 및 정보수집이 될 것 같습니다.
언젠가 말씀대로 서울에 오시면 기대했던 라이카를 만나실 수도 있겠지요?
그동안 사진을 충분히 즐기시기 바래요.
반갑습니다.
장재민님의 댓글

아주 살기 좋은 곳이라 들었습니다.
저 역시 FM2 입니다. 잃어버리고 주고 그러다 지금은 세번째를 가지고 있습니다.
망가진 적이 없는 카메라지요. 계신 곳에서도 M3 쉽게 구할 수있을 듯합니다.
풍광이 좋은 곳에 계셔서 멋진 사진을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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