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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최연철
- 작성일 : 09-07-27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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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필름이 좋아서 카메라를 시작했는데..(거의 최근일입니다.)
처음이나 지금이나.. 라이카에대한 동경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긴 마찬가지네요..
라이카가 한두푼 하는 카메라가 아니기에 선뜻 사기엔 겁나고..
지금은 Rollei 35 싱가폴산으로 연습중에 있습니다.
롤라이로 열심히 찍으면 라이카를 잊을 줄 알았는데
렌즈 욕심이 생기면서.. 다시 라이카가 떠오르더군요..
(다른 카메라 사도 되지만.. 저의 소유욕과 겹쳐버리는 욕심인거 같습니다..)
아직 군입대 전이라서.. 군대가기전에 라이카를 만져 볼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만..
그래도.. 만져보려 최선을 다해야겠지요?
아직 클럽 구조가 익숙치않아 해메고 있지만.. 자주자주 글 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댓글목록
강웅천님의 댓글

안녕하세요. 환영합니다.
라이카와 필름에 빠지셨다니 걱정해야 할지 기뻐해야 할른지 ^ ^
필름은 이렇게 다르다라고 딱 잘라 말하기 어렵지만, 그 만의 느낌이 있습니다.
라이카가 최고다라고 말할 수 없을지라도 라이카만의 느낌이 있습니다.
라클에서 욕심이 아닌 열정으로 필름과 라이카에 빠져보시지요.
아직 할일도 많고, 기회도 많으시니 많이 경험하시면서 더 큰 꿈을 키워가시길....
반갑습니다.
최연철님의 댓글

예.. 아직 할일도 많고 기회도 많으니~
이것저것 다 만져보겠습니다!
하하하;;
반갑습니다 강웅천님 ^^
임규형님의 댓글

어서 오세요.
라이카가 최고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어째거나 곁에 와서 나가질 않으니까요..
만져 보는 시간이 앞당겨지길 바랍니다.
부지런히 활동하시면 그렇게 된답니다~
반갑습니다.
강인상님의 댓글

반갑습니다. ^ ^
롤라이 35로 적응하셨다면,
라이카는 그보다 훨씬 수월하게 적응하실거라 생각합니다.
저도 라이카를 만나면서 필름에 대한 생각을 다시금 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멋진 카메라와 렌즈들이 많이 있으니
꼭 한번 경험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 ^
중도에 단념하시지 않으신다면 꼭 그렇게 될거라 생각합니다.
자주 들러주세요. ^ ^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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