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만의 귀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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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춘호
- 작성일 : 09-07-28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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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고향 익산이란 곳에 내려갈 예정입니다.
제 몸도 좋지 않고 부모님께서도 연로하셔서 내려갈 결심을 하고 제 후임에게 인수인계도 하고
이젠 홀가분한 기분입니다.
이곳 경기도에 몇 번의 출사가 있었음에도 일 때문에 참석하지 못한 것이 제일 아쉽네요.
그러나 내려가게되면, 라클에 매우 활동적이신 강인상선생님이 계시니 저도 한 수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니 영광입니다. ㅎㅎ
내려가게 되면 본가에 있는 제 암실을 재 정비하여 그 동안 못한 암실 작업을 할 예정입니다.
강선생님 시간 되시면 제 암실 청소를 한 번 도와주심이 어떨런지요?....ㅎㅎㅎ
물론 평생 무료이용 쿠폰을 드리지요. (선택사양으로 맘에 드는 확대기를 골라서 사용하실 쿠폰도 같이)
한가지 더 아쉬움이 있다면 차를 타며 cbs라디오 93.9를 못듣는 다는거...
내려가면 다시 글 올리겠습니다...
댓글목록
박경복님의 댓글

예전에 익산(이리)에서 3년간 있었습니다.
되돌아보면, 좋은 인연과 추억이 많았던 곳입니다.
부모님과 함께 하시는 삶, 너무 부럽고 아름다워 보입니다.
늘 강건하시고, 하시는 일에도 풍성한 열매가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이젠 좋은 사진도 많이 올려 주십시오.
강인상님의 댓글

와...^ ^
김춘호 선배님.
초보인 제게 이렇게 좋은 제안을 해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되려 제가 잘 부탁드립니다.
내려오셔서 정리 되시거든 언제든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미약하지만, 제가 도움 드릴 수 있는 일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 ^
마무리 잘 지으시고 편히 내려오세요.
기다리겠습니다.
강웅천님의 댓글

곧 익산에서 뭔가 큰 일이 일어나겠습니다.
두분의 즐거운 도락이 기대됩니다.
저도 껴주시길....
임보경님의 댓글

홍콩에는 혹시 계시는 분 없으신지요?? ㅠ.ㅠ
신 정식님의 댓글

귀향과 아울러 즐거운 계획 ... 제게는 참 부러운 계획입니다.
두분의 도락을 종종 곁눈질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게도 나누어 주시길 ...
김명기님의 댓글
귀향...
이제는 먼 곳에서 서서히 다가오는 설레는 꿈...
익산에서 멋진 삶이 기다리고 있기를 함께 기원합니다. ^~^
이영욱님의 댓글

원 작성회원 : 임보경
홍콩에는 혹시 계시는 분 없으신지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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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다음달에 동남아순회공연 마지막 일정이 홍콩입니다..8월29일경...ㅋㅋ
김춘호님!! 저 오산온지 이제 겨우 다달되어 가는데 제 방 구경도 안하고 내려가시다니요?
내려가시기 전에 연락 주세요.. 010-9470-5052
(금-교육, 토-충무로, 일요일저녁부터 오산 있습니다)
임보경님의 댓글

원 작성회원 : 이영욱
저 다음달에 동남아순회공연 마지막 일정이 홍콩입니다..8월29일경...ㅋㅋ
김춘호님!! 저 오산온지 이제 겨우 다달되어 가는데 제 방 구경도 안하고 내려가시다니요? 내려가시기 전에 연락 주세요.. 010-9470-5052 (금-교육, 토-충무로, 일요일저녁부터 오산 있습니다) |
홍콩에 오실일이 있으시면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맛난 점심 얌차 대접해 드리겠습니다.. ^^
6123-1443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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