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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의 조합 ) OLYMPUS PEN E-P1 & Summaron 28mm(f5.6)

페이지 정보

  • 작성자 : 최민호
  • 작성일 : 09-07-19 17:51

본문

몇 일 전에 발매를 시작했는데 5시간 만에 1000대가 예약 완료 됐다는 그 카메라 "PEN E-P1"입니다.

아직 실제로 손으로 만져 보지도 못 한 상태이지만, ccd가 너무 작은 것과 렌즈에서 다소 불만의
요소가 많습니다만 가장 큰 개인적인 불만은 바로 휴대성이 용이한 컴팩트함이 기대 이하라는 데에 대한
불만족입니다.
어댑터를 사용해서 다른 렌즈를 사용이라도 하게 된다면 모양새가 우서운 꼴이 되더군요.
그래서 가장 불만인 요소를 가상으로 해소해 본 것이 PEN E-P1 바디에 렌즈가 작은 Summaron 28mm(f5.6)을
꽂은 형태입니다. (실제 상황이 아니니 착오 없으시길... ^.^; )

기계과가 아니라서 잘은 모르지만, 렌즈와 찰상관과의 거리에 있어서 이 For Thirds Camera식 카메라는
SLR처럼 미러가 없으니 더 거리를 줄일 수 있어서 라이카 M계열 렌즈의 장착도 가능하지 않을까 상상하며
예전에 작으면서도 개성있는 결과물을 보여주는 라이카 M계의 명렌즈 중의 하나인 Summaron 28mm(f5.6)을
가상으로 합성을 해 봤습니다. 정말 원하던 대로 컴펙트함에서 만은 100점짜리 카메라가 된 듯 합니다.
실로 이런 날이 올지 두고 봅시다...

뱀다리)
약 10년쯤 전에 하프사이즈 카메라인 Olympus Pen에 사람들이 관심이 좀 덜 할때,
개인적으로 Olympus pen에 관심이 많아서 모으기 시작하면서 도메인 www.olympuspen.com을 등록을 해서
계속 보유하다가 재작년인가에 사용하지도 않는 것을 계속 돈을 주고 유지하기가 뭣 해서 재등록을 포기하고
방치를 했더니 최근에 보니 올림프스사에서 이 도메인을 가져가 버렸더군요.
요즈음 같이 PEN E-P1 발매로 pen이 주목 받을 줄 알았더라면 계속 가지고 있을 걸 그랬습니다. ㅠ.ㅠ;
추천 0

댓글목록

옥광익님의 댓글

옥광익

www.olympuspen.com 아까운 도메인이긴 한데 제대로 가긴 했군요..
어댑터가 없어 현실은 아니나 아주 콤팩트한 모습 보기 좋습니다.

권재환님의 댓글

권재환

보이그랜더에서 M 마운트 어댑터가 나왔다고 들었습니다. 한국에는 발매가 되었는지 모르겠으나, 인터넷에 실물 사진이 올라온 건 본 적이 있습니다. ^^

장재민님의 댓글

장재민

사진 결과가 어떨지 매우 궁금합니다.

강인상님의 댓글

강인상

M 렌즈의 디지털을 경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오게 될까요? ^ ^

쥬마론과 PEN E-P1 컴팩트한 조함이 참 멋집니다.

최민호님의 댓글

최민호

코시나사에사 만든 어댑터는 M계 렌즈를 쓸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역시 보이그랜더나 칼자이즈의 ZF(니콘)
ZK(올림프스) 렌즈를 사용하기 위한 어댑터입니다. 아직은 M계열 렌즈는 요원한 것 같습니다.
.
.
.

나중에 밑에 달린 리플을 보니 M계열의 렌즈를 사용할 수 있는 어댑터가 있나 보군요.
일본 사이트로만 봐와서 아직 거기까진 몰랐는데 다시한번 찾아 봐야 겠습니다.

조제헌님의 댓글

조제헌

인용:
원 작성회원 : 최민호
코시나사에사 만든 어댑터는 M계 렌즈를 쓸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역시 보이그랜더나 칼자이즈의 ZF(니콘)
ZK(올림프스) 렌즈를 사용하기 위한 어댑터입니다. 아직은 M계열 렌즈는 요원한 것 같습니다.


보잌 VM micro four Thirds adpter 가 있답니다. 억* 카메라에서 구입가능하더군요.

화각이 28mm면 56mm가 되니 참 아쉽습니다. 1.5배만 된다해도 지금의 몇배는 광풍이 일것같은데요 ㅎㅎ

유성수님의 댓글

유성수

최근에 막 출시된 어떤 특정 제품을 저의 개인적 의견으로 함부로 품평하기는 매우 조심스럽습니다만
지난 7월 7일 저녁 19:30 강남 Olympus Pen 매장에서 열린
Pen E-P1 마이크로포서드 체험행사에 참여해 본 결과를 여기 잠깐 언급하고자 합니다.

저도 인터넷에 올라온 Pen E- P1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기에 직접 참여했었는데
물론 제가 가지고 있는 현행 엘마릿 28mm 렌즈와 제 SD카드를 가지고 갔었습니다.

Pen E-P1에 라이카 렌즈를 장착하여 찍은 사진을 집에와서 라이카 M8로 찍은 사진과
비교해 본결과 많이 실망스러웠습니다.

이 카메라가 "똑딱이카메라"와 다른 점은 렌즈교환이 가능하다는 점이었는데
물론 그 행사에 참여한 다른 사람들 가운데는 그 기계의 장점에 매료 된 사람도
많았습니다.

함께 출시된 자체 렌즈 를 사용해서 찍은 영상은 그런대로 좋았지만
Olympus Lens 이외에는 오토 포커싱이 되지 않았으므로
어댑터를 이용하여 라이카 렌즈를 장착하고 뒷편의 액정화면을 보면서 촛점 맞추는데
손에 들고 조정하기 쉽지 않아 촛점을 정확히 맞추기가 쉽지 않았으며
ccd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작아서 28mm 렌즈가 준 망원렌즈 역할을 하는 것을 보고
이 카메라에 내가 가지고 있는 다른 라이카 렌즈를 사용해서
지금 사용중인 라이카 카메라의 Sub-Camera로 쓰려던 생각은 접어야 했습니다.

유성우님의 댓글

유성우

결과물들을 공유할수는 없는지요 올림푸스바디와 라이카 렌즈의 결과물에 궁굼증이 많은 유저입니다.

한동인님의 댓글

한동인

M 마운트 > 마이크로 4/3 아답터는 파나소닉 G1 이 나온뒤로 여기저기에서 많이 발매되었습니다. 저역시 랜즈호환성에 관심이 많아서 보다가 결국 E-P1 대신 G1을 사게되었죠. E-P1 을 봤을때 LCD 퀄리티나 EVF 가 없다는게 너무 아쉽더군요.

중국 ebay 상인에게 이런저런 아답터를 사서 써보는데 M mount, Canon FD mount, 모두다 잘 되더군요. 2x crop 이 좀 걸리긴하지만 망원이필요할땐 좋습니다;

이용규님의 댓글

이용규

제가 잘 알지는 못하지만.. 이런 저런 클럽 사이트에서 본 내용에 의하면 삼성에서 올 하반기에 4/3와 유사한 nx 라는 렌즈착탈식 디지탈 카메라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특기한 만한 사항은... e-p1과는 달리... 뷰파인더(정확하게는 EVF(electronic viewfinder))가 있고.. 게다가 크롭비율이 2.0X가 아니고 1.5X가 될 거라고 합니다. M어댑터는 카메라가 출시되면 여기 저기서 생산할 테니.. 좋은 대안이 아닐까 합니다.

적어도 e-p1보다는 낫고 rd-1 수준이상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뷰파인더를 통해 기존의 목측렌즈(콘타렉스 비오곤 21mm 이나, 프렉토곤 20mm 같은 렌즈)도 포커싱이 가능할 것같고.. 크롭비율은 rd-1과 동일한 1.5x 수준인데다.. 분명 동영상까지 가능할테니 말입니다.. 아마도 가격은 e-p1 수준쯤이거나 더 저렴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있구요..

한가지 흠이라면.. 지금까지 알려진 카메라 모습에 의하면 디자인이 너무 후졌다는 것...
그래도 라이카렌즈를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을 감안하면.. 살만하지 않을까 합니다.^^

임보경님의 댓글

임보경

인용:
원 작성회원 : 유성수
최근에 막 출시된 어떤 특정 제품을 저의 개인적 의견으로 함부로 품평하기는 매우 조심스럽습니다만
지난 7월 7일 저녁 19:30 강남 Olympus Pen 매장에서 열린
Pen E-P1 마이크로포서드 체험행사에 참여해 본 결과를 여기 잠깐 언급하고자 합니다.

저도 인터넷에 올라온 Pen E- P1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기에 직접 참여했었는데
물론 제가 가지고 있는 현행 엘마릿 28mm 렌즈와 제 SD카드를 가지고 갔었습니다.

Pen E-P1에 라이카 렌즈를 장착하여 찍은 사진을 집에와서 라이카 M8로 찍은 사진과
비교해 본결과 많이 실망스러웠습니다.

이 카메라가 "똑딱이카메라"와 다른 점은 렌즈교환이 가능하다는 점이었는데
물론 그 행사에 참여한 다른 사람들 가운데는 그 기계의 장점에 매료 된 사람도
많았습니다.

함께 출시된 자체 렌즈 를 사용해서 찍은 영상은 그런대로 좋았지만
Olympus Lens 이외에는 오토 포커싱이 되지 않았으므로
어댑터를 이용하여 라이카 렌즈를 장착하고 뒷편의 액정화면을 보면서 촛점 맞추는데
손에 들고 조정하기 쉽지 않아 촛점을 정확히 맞추기가 쉽지 않았으며
ccd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작아서 28mm 렌즈가 준 망원렌즈 역할을 하는 것을 보고
이 카메라에 내가 가지고 있는 다른 라이카 렌즈를 사용해서
지금 사용중인 라이카 카메라의 Sub-Camera로 쓰려던 생각은 접어야 했습니다.



저 역시 유선배님과 비슷한 의도로 e-p1을 보고 있었는데..
역시 걱정하던 부분에서 문제가 있었군요...

저는 15mm / 21mm / 28mm / 40mm 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채지현님의 댓글

채지현

아답터를 구해야 할까하고 심히 고민합니다. 걍 14-42와 17미리로 재미로 찍어 보는 카메라에 꼭 라이카 렌즈를 물려야 할까 싶어서요... (어차피 다 정리하고 남은게 Leica CL용 40미리라 그럴 수도 있겠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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