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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명기
- 작성일 : 09-07-23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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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지마라 얘야
무더운 여름
남들은 모르는 장애를 넘으려
애쓰는 아이들
이들과 함께
묵묵히 걷고 또 걷는
말들과 재활승마 봉사자들
아이야 울지마라.
곧 너는 환한 미소를 찾게 되겠지.
우리도 힘을 내마
네가 미소를 찾는 날까지
멈추지 않을게
자, 우리 함께 화이팅!
2009 여름 재활 승마중에
무더운 여름
남들은 모르는 장애를 넘으려
애쓰는 아이들
이들과 함께
묵묵히 걷고 또 걷는
말들과 재활승마 봉사자들
아이야 울지마라.
곧 너는 환한 미소를 찾게 되겠지.
우리도 힘을 내마
네가 미소를 찾는 날까지
멈추지 않을게
자, 우리 함께 화이팅!
2009 여름 재활 승마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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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대용ak님의 댓글
김대용ak
가끔씩 회원님의 글을 보며 부러워 했습니다.
일상의 잔잔한 이야기들이 읽는이까지 행복해 했으니까요.
늘 감사 드리며 잘읽고 있습니다.
더욱더 행복해 지시길 기원 합니다.
강인상님의 댓글
강인상
무엇이든 처음엔 두렵고, 힘든 법이지요. ^ ^
어서 환하게 웃었으면 좋겠습니다.
김명기 선배님, 더운 날 고생 많으십니다.
건강 잘 챙기셔서 늘 건승하시길 기원합니다.
김명기님의 댓글
두분 격려 너무 감사합니다.
올해도 바다 구경이나 할 수 있을른지...
그래도 삶의 무게를 좀 덜어보려 늘 애쓰고 있습니다.
여름 건강하고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아 참 좋은 작품도 많이 찍으시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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