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제 제자리로 돌아갑니다.
그동안 참으로 많은 일들을 겪었습니다.
저도 오물을 많이 뒤집어쓰기도 했고, 타 회원에게 오물도 많이 뿌리기도 했습니다.
다 부질없는 짓...

일전, 본 클럽에서 문제를 일으킨 중심에 있던 일부 회원 분들
버젓이 그리고 왕성하게 조금은 ??스러울 정도로 활동하는데,

클럽을 걱정하시고 그 추한 모습을 보다가 참기 힘들어
한마디 하시고는 아직 돌아오시지 않고 있습니다.
그 분은 바로 지건웅 회원님이십니다.
라클에 남아 있을 자격이 있는 분이십니다.


라클을 제 마음에서 떠나 보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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