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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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응훈
- 작성일 : 09-07-02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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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즈를 고를때, 포토도 점수나 MTF만 줄창 봤습니다. 그게 최곤줄 알았습니다.. --; 그러다 매직이란 항목이 있는걸 알았고, 라이카의 결과물을 봐 버렸습니다. 정말 제겐 마술 같았습니다. 당연히 라클에 오게 되었구요.

현재는 캐논 바디에 R50-lux 물려서 사용중입니다. 언젠가 여유가 되면 M으로 갈수 있기를 바라면서...
라이카에 대해선 잘 모릅니다. 선배님들 잘 부탁드립니다. ^^;
댓글목록
강인상님의 댓글

반갑습니다. ^ ^
시애틀에 계시는군요.
우리 클럽에는 미국에도 많은 회원님이 계신답니다.
저도 렌즈의 성능을 볼 때
이따금씩 여러 표들을 보긴하는데..
이거 볼 때마다 어떤 지표로써 참고를 해야하는지..
아니면, 정말 이러한 광학적 성능이 앞설것인지.
아니면 찍는 사람의 찰라의 기술에 맡겨야할지 늘 고민했답니다. ^ ^
라이카를 쓰면서 이런 생각은,
정말 확 바뀌는 계기가 되었답니다.
조만간 멋진 M 바디를 구하셔서
라이카만의 맛에 흠뻑 취해보세요. ^ ^
늘 행복한 사진생활 되시기 바랍니다.
환영합니다.
강웅천님의 댓글

안녕하세요. 환영합니다.
멀리 시애틀에서 찾아주셨군요.
시애틀에도 회원님이 한분 계십니다.
째끔 아래쪽 오레곤주에도 실력 좋으신 선배님이 계시구요.
R렌즈들을 캐논과 사용하시면서 맛깔스런 결과물들 함께 볼 수 있도록 사진도 많이 부탁합니다.
그져 R렌즈들을 R바디에만 사용해봐서 다른 바디들과 조합해 만들어가는 경험도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겠습니다.
자주 찾아주시고, 함께 즐거운 클럽을 만들어 가시길....
반갑습니다.
김응훈님의 댓글

R렌즈는 일단 급이 기존에 쓰던 렌즈 (캐논 50/1.4)와 달라서 공정한 비교는 어렵겠지만, 초짜인 제 눈에도 색 표현력이 비교가 되질 않는것 처럼 느껴 집니다. 현재 사용중인게 디지털 바디다 보니, 바디의 특성도 좀 타는듯 합니다. 현재의 구성이 라이카의 느낌을 즐길수 있는 가장 경제적인 선택이었습니다만,
궁극적으로는 필름으로 가고 싶습니다.
나누고 싶은 사진이 생긴다면 언제든 올려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임규형님의 댓글

어서 오세요.
저도 작년엔 5D에 라이카 렌즈 조합도 쓰고 있었지요.
늘 스쳐지나가는 렌즈와 바디들이어서 신경도 별로 쓰지 않지만....
그렇지만 어떤 렌즈군은 정말 자신의 의도를 살려주는 것 같아요.
그렇게 되면 그것이 어떤 렌즈이든 써야되지요...
개인적으로 저는 라이카의 즈마론이 그렇고
로덴스탁 계열의 렌즈들이 그런 편입니다.
라클에서 사진의 새로운 맛을 즐기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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