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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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현정☆
- 작성일 : 09-07-11 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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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가... 애라...
하는 마음으로 지난 주에 즈미크론50미리 지르고,
매일 밤 랜즈만 만지작거리다가
드디어.... 오늘 m3를 샀습니다.
기분이 너무 좋네요.^^ 보기만해도 좋아요.
근데... 이 놈을 과연 어떻게 사용해야할지...
오늘부터 열심히 공부모드로 들어갑니다.
`잦은질문모음`은 제가 접수했습니다.
선배님들... 응원 많이 해주세요~~~
댓글목록
강웅천님의 댓글

와우! 축하합니다.
지금은 M2를 사용하고 있지만 처음 M3를 구하기 위해 10년을 그리고 그 M3와 또다시 10년을 토탈 20년을 M3와 사귀면서 즐겁고 기쁜 시간들이 생각납니다.
외형이나 민감하게 더 부드러움을 찾다간 만족하지 못하고 서글픔만 남게됩니다.
좋은 렌즈를 세팅하여 첫 셔터를 누르게 되었을 때 사라지지 않는 파인더의 여운과 셔터막의 울림이
오래 기억에 남게되실겁니다.
M3와 즐거운 여행이 되시길....
포럼의 '라이카 연감'에서 그리고 M3로 검색하시면 많은 글들을 찾아보실 수 있을겁니다.
김응훈님의 댓글

축하합니다.
현재 R렌즈와 캐논 바디로 만족하고 있지만... M에 대한 동경과 뽐뿌는 정말 계속 되는군요...
저도 언젠간... M 구했습니다... 라고 글을 쓸수 있길 바라면서... ^^;
강인상님의 댓글

잘 모르던 시절,
저는 라이카하면 M3만 있는 줄 알았답니다. ^ ^;
줄 곧 라이카를 쓰면서 M3는 손에서 놓을 수 없게 되더군요.
굳건하던 니콘바디들을 밀어냈답니다. : )
50미리 쥬미크론까지 구하셨으니,
가장 좋은 조합으로 시작하시는군요.
행복한 사진 많이 담으세요! ^ ^
축하드립니다!
정태인님의 댓글

축하드립니다~~
M3의 시원한 파인더와 앤틱한 파인더 프레임이 생각납니다. ^^
김승현님의 댓글

축하드립니다. 참좋지요 . 저도 그 조합 사용합니다. 오래오래 .
정원형님의 댓글

축하드립니다. 부럽네요. 전 초보라 m3은 막연히 불안합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