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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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정태인
- 작성일 : 09-07-01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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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부도엘 가려고 입구까지 갔는데, 정작 들어가지 못하고, 돌아나왔습니다.
그때가 영 머리 속에서 떠나지 않아, 지난 봄에 잠시 다녀왔습니다.
비가 내리고, 바람이 많이 부는 날이었지만, 사진 찍기에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날이었습니다.
카메라는 짜이스 수퍼 이콘타 6*9의 카피인 모스크바 5입니다.
이 카메라의 클래식한 프레임을 사랑합니다. ^^
댓글목록
정규택님의 댓글

제부도 까페 '몽'에 다녀오셨군요...^^
덕분에 제부도를 다 둘러 본 듯 합니다.
아름다운 바다속으로 풍덩! 빠져봅니다.
유성수님의 댓글

사진 속 티 테이블 위에 올려 놓여져 있는 장비들
매우 클래식한 장비들입니다.
사진 역시
그 장비의 주인의 취향이 배어 있는 듯 합니다.
정태인님의 댓글

네...잘 지내시지요?
지난 봄, 혼자 다녀온 몽입니다.
오늘처럼 이날따라 바람불고, 비가 내렸던 날이었습니다.
혼자라서 호젓한 길이었습니다. ^^
원 작성회원 : 정규택
제부도 까페 '몽'에 다녀오셨군요...^^
덕분에 제부도를 다 둘러 본 듯 합니다. 아름다운 바다속으로 풍덩! 빠져봅니다. |
정태인님의 댓글

네...댓글, 감사합니다.
검정 II(d)와 엘마 가져갔지만, 모스크바로만 다 찍고 왔네요....
가시면 "몽"이라는 작은 커피숍이 있습니다.
지난 봄, 혼자 살짝 다녀왔는데, 넘 좋았어요...
원 작성회원 : 유성수
사진 속 티 테이블 위에 올려 놓여져 있는 장비들
매우 클래식한 장비들입니다. 사진 역시 그 장비의 주인의 취향이 배어 있는 듯 합니다. |
無限/박성준님의 댓글

아...모스크바......
눈물 나네요...ㅠㅠ
이원용님의 댓글

흑백의 부드러운 톤이 너무 사랑스럽네요.
강인상님의 댓글

제부도...^ ^
남쪽에 살고 있어서 쉬 가지 못하여 늘 가고 싶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러고보면,
상대적인 생각인지..^ ^
위쪽에 가볼만한 곳이 더 많은 것 같습니다.
멋진 흑백 사진 감사합니다.
임규형님의 댓글

맨 아래 사진은 다른 곳에서 찍은 듯한 느낌입니다.
흑백의 느낌이 정말 가보고 싶다는 공감을 불러 일으킵니다.
큰 필름을 스캔할 때 저 지문 처럼 나오는 문양 때문에 진절머리를 쳤었는데 쉽지 않은가 봐요.
정태인님의 댓글

잘 지내시지요?
좁은 곳이긴 하지만, 놀이공원이 있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그저 조용히 산책하고, 차 마시는 것으로는 부족하나 봅니다.
네...무아레 라고 하나요? 그걸 방지하는 유리판을 썼는데도 그러네요...^^
원 작성회원 : 임규형
맨 아래 사진은 다른 곳에서 찍은 듯한 느낌입니다.
흑백의 느낌이 정말 가보고 싶다는 공감을 불러 일으킵니다. 큰 필름을 스캔할 때 저 지문 처럼 나오는 문양 때문에 진절머리를 쳤었는데 쉽지 않은가 봐요. |
장재민님의 댓글

마치 M3 파인더를 보고있는 듯한 기분.
옛 흑백 TV를 보고있다는 기분입니다.
어디메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저도 살짝 다녀오겠습니다.
멋진 사진들입니다.
아마 지문 같은 것 newton ring 이라 하던 것같은데요 맞나 모르겠습니다.
이재유님의 댓글

사진들이 다 좋습니다. 코너가 둥근 모습이 왠지 더 자연스럽고 편안하게 보입니다 저에게는...
정태인님의 댓글

맞아요...뉴트링..이거 방지하는 유리 놓고 스캔하는데도 생기네요..
앞뒤가 바뀐 건가요?
여기는 제부도에 있는 "몽" 이라는 카페입니다.
참 좋은 곳이었습니다.
원 작성회원 : 장재민
마치 M3 파인더를 보고있는 듯한 기분.
옛 흑백 TV를 보고있다는 기분입니다. 어디메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저도 살짝 다녀오겠습니다. 멋진 사진들입니다. 아마 지문 같은 것 newton ring 이라 하던 것같은데요 맞나 모르겠습니다. |
정태인님의 댓글

저도 이 프레임이 좋았습니다. 만든게 아니고, 그대로의 프레임입니다.
오리지널인 짜이스 이콘타 6*9에서는 이런 프레임이 나오질 않네요. ^^
원 작성회원 : 이재유
사진들이 다 좋습니다. 코너가 둥근 모습이 왠지 더 자연스럽고 편안하게 보입니다 저에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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