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웅천님의 댓글

강웅천

09-07-04 14:21

어서오세요. 환영합니다.
이왕 인사 나누게 되었으니 자주 찾아주세요.
라이카가 그리 많이 비싼것만은 아니랍니다.
콘탁스는 콘탁스대로 장점이 있고, 라이카는 라이카대로 장점이 있어서
혹, 어느날 라이카에서 장점을 만나게 되시면 라이카를 좋아하시게 될겁니다.
꼭 라이카여야 하진 않지만 라이카라면 관심과 정보를 나누기가 좀더 수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반갑습니다.

임규형님의 댓글

임규형

09-07-04 15:34

어서 오세요.
저도 라이카를 쓰기 전에 '라이카 유감'이란 글을 읽고 선입견을 가졌던 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막상 오래 써보니 오히려 카메라에 대한 이해가 하나 더 늘었을 뿐이랍니다.
자세히 말하면 M3를 뇌출계에만 의지해서 찍으며 빛에 대한 직관력을 키웠구요.
제가 노출계가 되었으니 카메라와의 일체감을 더 느끼게 되었지요.
그러다 보니 라이카를 놓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어느 카메라든 사용하며 이해하게 되지요.
그것이 중형이든 대형이든...
저는 라이카를 써보시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또 하나의 이해가 늘거든요~

반갑습니다.

강인상님의 댓글

강인상

09-07-04 22:37

반갑습니다. ^ ^

우리 클럽 사진이 마음에 드신다니,

저도 기분이 좋습니다.


콘탁스 G1을 실제로 본 일이 있는데,

무척 매력적인 카메라더군요.

결과물 멋지더군요. ^ ^


라이카가 특별하진 않지만,

기회가 되신다면 꼭 한번 써보시길 바랍니다.


함께 즐거운 사진 생활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환영합니다. ^ ^

김 진광님의 댓글

김 진광

09-07-05 12:49

반갑습니다~ 저도 G1 사용했었는데..
참 좋은 카메라와 매력적인 렌즈라..
쉽게 포기하기 힘들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