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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기념물제465호 무등산서석대 雪景

페이지 정보

  • 작성자 : 심회갑
  • 작성일 : 11-01-04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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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에 들어 첫등산을 다녀왔읍니다.

전국에서 많은 등산객들이 무등산의 설경을보기위해 왔더군요.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서석대의 설경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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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우동균님의 댓글

우동균

너무너무 멋집니다.
눈 꽃으로 둘러싸인 길을 오르며 바라보는 무등산의 장면은
직접보면 더욱 큰 감동이 올 것 같습니다.
한 번쯤 꼭 가보고 싶습니다.
사진 감사합니다. 눈이 오니, 새로운 세상을 만나게 되네요.. 와!!

강웅천님의 댓글

강웅천

ㅋㅋㅋ 정말 좋군요.
마치 대군이 호위하듯 굳게 선 모습에서 큰 기상을 봅니다.
눈을 헤치고 오르셨을 신녁 벽두의 눈 산행도 좋으셨겠습니다.
이젠 가물가물하지만 어느핸가 신년 산행으로 무등산을 올랐던 날에도 눈이 쌓였었는데,
다시 보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눈도 눈이지만 사진이 참 좋습니다.

김승현님의 댓글

김승현

동감입니다. 무등산 눈사진 정말 잘보았습니다.

신 정식님의 댓글

신 정식

하... 정말 멋집니다... 멋진 사진이군요...

강정태님의 댓글

강정태

서석대 뿐만아니라 입석대 설경도 좀 보여 주시지요.
학창시절 즐겨 오르던 곳인데
정상에 오른지 참 오래 되는군요.

이치환님의 댓글

이치환

덕분에 편히 앉아서 절경을 감상합니다.
멋지게 담으셨네요. 수고하셨구요, 감사합니다^^

심회갑님의 댓글

심회갑

입석대 설경사진을 올립니다.

이사진을 찍을때 옆에있던 젊은분의 예기가 자기는 울산에서

왔는데 이틀전에도 왔었는데 그림이 너무좋아 오늘또 왔다고

하더군요. 그러나, 서석대와, 입석대가 "천연기념물"로 지정된후로는

출입통제구역으로 제한되어 사진촬영이 불가능합니다.

아쉽게도 입석대정면이 남쪽으로 향하고있어서, 바위에 상고대가

형성이 않되어 정면에서는 설경을 좀처럼 보기가 어렵습니다.

지금, 이사진은 몇년전에 입석대후면에서 촬영한 겄입니다.

김순용님의 댓글

김순용

고향의 모습이네요.
아련하게 눈에 밞힙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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