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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인잠수회원의 변(득템 신고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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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최_정원
- 작성일 : 09-06-15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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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유령회원 생활을 청산코자 글 올립니다.
사실 자랑하고자 글올립니다~^^
저출산 시대에 좋은 일은 나누라고 하여 홍익인간의 이념을 받들어 신고드립니다~!
한 9달 고생 끝에 득템(?)하였습니다.
득템을 위해 한참 잠수도 타고 숨어살았습니다. 허허
다행히 무탈하게 득템에 성공하였으며 득템의 장본인인 저희 와이프도 편안합니다.
요즘 밤에 잠도 잘 못자고 있지만 입이 귀에 걸렸습니다~
그래도 이뻐죽겠습니다.
전국모임 사진을 보면서 그리고 이쁜 우리 딸(이름은 지유, zi:u)을 보면서 CM과 R8에 필름을 열심히 넣고 있으며~디카에는 메모리를 뺐다끼웠다 하고 있습니다. ^^
라클 회원님들을 조만간 만나뵙기를 기대하며 먼저 글로 인사올립니다.
일부러 축하 안해주셔도 함께 기뻐해 주시시라 믿습니다~~
다들 좋으신 형님, 동생, 스승님, 삼촌, 고모님, 부모님 같은 분들이기에요~^^
매일매일 좋은 하루들 되시길 빕니다.
최정원 합장삼배~(5월 21일-소만- 득템으로 내년있을 돌잔치 날은 부처님 오신날이라네요. 절에서 돌잔치하게 생겼습니다~ 허허)
댓글목록
홍건영님의 댓글
홍건영
호오, 축하드립니다
토실토실 아주 이쁘게 생겼습니다요 ^^
김용준님의 댓글
김용준
정원님은 좋겠습니다. 득템 하셔서....^^
득템(?)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건강하고 이쁘게 키우시길 빕니다.
- 정 훈 -님의 댓글
- 정 훈 -
와~~ 축하드립니다. ^-^
앞으로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길 기원합니다.
강인상님의 댓글
강인상
정말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만큼,
어여쁜 따님을 얻으셨군요.
정말 축하드립니다.
어린 시절 지유의 모습 많이 남겨주세요.
아빠, 엄마의 사랑을 듬뿍 받아
늘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길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_______^
강웅천님의 댓글
강웅천
축하합니다.
신묘막측하고 아름다운 아이템(?)을 들이셨으니 하루하루 즐거운 비명이 쏟아지실겝니다.
온 가족이 새 생명으로인해 감사와 기쁨이 넘치시길....
사우/유성태님의 댓글
사우/유성태
세상의 그 무엇보다 더 귀하고 소중한 득템입니다.
가슴 가득한 마음으로 축하드리고 축복하고 싶습니다. ^^
안종현님의 댓글
안종현
정말로 축하드립니다 ^^/
박유영님의 댓글
박유영
정원님... 첫딸... 감동입니다. 얼마나 좋으실지 짐작이 되고도 남습니다.
갓난 아이 시절 사진을 많이 남겨두지 못한 것이 늘 아쉽습디다. 좋은
사진 많이 찍어 주시고, 예쁘게 키우세요. 축하합니다.
김순용님의 댓글
김순용
축하드립니다.
건가강하게 자라길 바랍니다.
정규택님의 댓글
정규택
우와~~~~~~~앗!!!
축하 축하~드립니다..^^
이쁜 공주님을 낳으셨네요. 입이 귀에 걸린만 합니다..ㅎㅎ
모델이 한 분 더 생기셨으니 이젠 사진 찍는 맛이 더욱 즐거우실 듯...
다시한번 축하를 드립니다. 홧팅!!
장재민님의 댓글
장재민
값으로 따질 수없는 최고의 아이템을 지르셨구만요.
지금까지 유령회원으로 보낸 시간 모두 까드리겠습니다.
그리고 할애비, 할마이도 껴 주시구려.
옥광익님의 댓글
옥광익
이보다 기쁜 일이 어디 있겠습니까?
잠수했다 나오실 때마다 이런 일이?
암튼 축하드립니다. 예쁜 따님의 출산을..
Hyun Ji님의 댓글
Hyun Ji
축하합니다..^^
저도 다음달이면 딸아이를 갖게 됩니다.
아버지들의 영원한 로망(?)이어서 인지 설레임이 무척 큽니다.
이제 열심히 아이사진 찍어주는 일만 남았군요...
정승진님의 댓글
정승진
이론이론...
축하드립니다.
어여쁜 공주님...이쁘게 키우셔요.
벌써 인형들이 많으시군요.^^
최준석님의 댓글
최준석
와 ~~
너무나 축하드립니다.
우리집 둘째 녀석도 이마에 붉은 반점같은게 태어나면서 부터 있었는데..
돐때쯤 되니 사라지더군요. ㅋㅋ
이쁜 공주님...너무 부럽습니다. >.<
최_정원님의 댓글
최_정원
와...댓글을 많이 달아주셨네요~축하의 말들 모두 감사드려요~^^
댁내 두루 평안하시고 항상 즐거운 일들만 가득하시길 빕니다~~~진심으로요~
최준석 선배님~저도 이마에 붉은 반점이 있어 피구왕 통키의 화신인줄 알고 운동을 시켜야지 했으나....곧 없어진다더군요~아쉽습니다...^^
현지님도 출산 앞두시고 계시는 군요~멋진 아빠가 되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동네주민 홍선배님은 커피 사주신다고 한게 한참 전인데....아직도 많이 바쁘시군요~커피는 제가 사겠습니다~대신 소중한 시간 함 내주세요~^^
부산에 계신 박유영 선배님도 평안하시죠~? 저희 장모님이 용호동에서 2주마다 올라오시네요...손녀딸 보신다고...저희는 여름 무렵은 되어야 광안리 바람을 코에 넣을 수 있겠네요~^^
장재민 선배님은...사실 할아버지 연배는 아닌줄 알았습니다..진심으로요~^^
승진님도 평안하시죠~? 몇해전 아기데리고 찍은 사진이 얼핏 기억이 납니다~^^ 인형은...아마도 정말 많아 질듯합니다...벌써 선물 들어온 것 중 30%이상은 인형이네요~^^
용준선배님은 항상 푸른끼가 도는 모자가 생각이 납니다. 트레이드 마크인가요....^^
정상사님은....음...그냥 충성하겠습니다...충성~!!
와...댓글을 전부 달다간 '도배'가 되겠네요.....
모든 분들께 넙죽 감사드리며 향후 오프 모임에 제가 참석할 때마다 맛있는 커피(까페라떼?) 시원하게 해서 들고 가겠습니다~~~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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