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엔 어느새 M3-그 아홉번째 이야기<신두리풍경-정모 새벽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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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강인상
- 작성일 : 09-06-04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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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에 사는 강인상입니다.
부쩍 더워진 날씨에 회원님들 건강에 유의하셔서
즐거운 사진 생활 되시길 바랍니다.
얼마 전, 우리클럽 정모 때 이야기 입니다.
밤새 회원님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새벽에 간 곳은 근처 신두리 바닷가였습니다.
사진으로 종종 봤었던 그 곳.
처음 가 본 신두리는 날씨는 흐렸지만,
그 분위기는 서해의 그 느낌을 분명 간직하고 있었습니다.
얕게 낀 안개는 그 분위기를 더 해주고 있었습니다.
그 날,
다행스럽게도 가위바위보의 운이 따라 속살을 드러내지 않았지만.
그 덕분에 충분히 즐거웠습니다. ^ ^
아쉽게도 저는 그 전에 필름이 떨어져
신두리 소경만을 담을 수 있었습니다. ^ ^;
살짝 안개 낀 그날의 신두리를 소개합니다.
사진정보
M3 + Summicron 35mm 1st 6/8 + Fomapan 400 + 5400-II + SilverFast Ai
Rodinal 1:100 20도 23분 30초.
2009. 5.24.
댓글목록
김솔하님의 댓글

사진이 보이지 않는데 저만 그런건가요?ㅎ
강인상님의 댓글

원 작성회원 : 김솔하
사진이 보이지 않는데 저만 그런건가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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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업로드한 후에 다시 파일을 따서 올리게 되면
일부 컴퓨터에서는 안보이는 경우가 발생하더군요. : )
수정하였습니다.
이제는 보이시나요?
김용준님의 댓글

이슬 머금은 신두리 바닷가 풍경을 모두 담으셨군요.
참 분위기 있던 바닷가로 기억됩니다.
김순용님의 댓글

바닷가와 주변 모습, 멋집니다.
염규태님의 댓글

차분이 좋은 사진 보여줘 고맙읍니다 .언제 한번 동행 할수있게 되길 기대합니다.
어굴 둥글고 이쁜분 잘계시죠.
강성희님의 댓글

추억이 한아름 남아있는 곳입니다..여전하군요,그 곳은...
김명기님의 댓글
저도 언젠가는 시간이 나겠지요?
그저 사진으로만 부러워하고 있답니다.
강웅천님의 댓글

까실하니 입자가 돋아서 만져질듯 느낌이 좋은 사진들 잘 보았습니다.
멀리 타향에서는 고국의 그 무엇이라도 정겹고 반갑습니다.
박유영님의 댓글

포마팬400... 필름이 슬슬 써 보고 싶어집니다.^^ 그날 새벽 좋았지요? 강선생님... 저야 작취미성으로 고생하고 있었지만... 요 풍경 찍을 때 강선생님 담은 사진 첨부합니다.^^(마음이 맑은 사람만 강선생님인 줄 아실텐데 보이실라나...^^)
강인상님의 댓글

원 작성회원 : 박유영
포마팬400... 필름이 슬슬 써 보고 싶어집니다.^^ 그날 새벽 좋았지요? 강선생님... 저야 작취미성으로 고생하고 있었지만... 요 풍경 찍을 때 강선생님 담은 사진 첨부합니다.^^(마음이 맑은 사람만 강선생님인 줄 아실텐데 보이실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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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영 선배님 선물 감사합니다.
저를 참 멋지게 담아주셨습니다.
제 개인 블로그에 가져가도 되겠지요?
추억 잘 간직하겠습니다. ^ ^
박상덕님의 댓글

원 작성회원 : 박유영
포마팬400... 필름이 슬슬 써 보고 싶어집니다.^^ 그날 새벽 좋았지요? 강선생님... 저야 작취미성으로 고생하고 있었지만... 요 풍경 찍을 때 강선생님 담은 사진 첨부합니다.^^(마음이 맑은 사람만 강선생님인 줄 아실텐데 보이실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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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전 정말 마음이 맑은 사람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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