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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없는 전화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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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조성욱
  • 작성일 : 09-06-08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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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제가 제목처럼의 전화를 받았습니다.
제 처음 폰 번호이며 마지막 폰 번호.....

이 글을 쓰면서,
그 통화내용을 떠 올리면서 웃음 짓습니다.
뭐라 할까요........
이젠 두분불출도 어럽게 생겼습니다.

이참에 폰을 없애버릴까 아니면 십 수 년된 제 폰 번호 바꿀까 싶어지는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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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재유님의 댓글

이재유

바로 전에 쓴이야기에 관련되어서 전화를 받으신건가요? 혹시? 큰일이 아니었으면 좋겠습니다만...

박경복님의 댓글

박경복

조선생님을 뵈올 때마다 "와호장룡"이란 글귀를 떠올리곤 합니다.
무슨 사연인지 잘 모릅니다만, 출사 나가셔서 털어버리시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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