抹茶(말차) 한 잔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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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조성욱
- 작성일 : 09-05-23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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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백만분의 5 (5㎛)의 벽을 넘었습니다.
茶가 완성되면 제일 먼저 제 부모님 산소에 茶를 獻茶하려 했는데.................
댓글목록
이효성님의 댓글

드디어 해 내셨군요.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선친께서도 아주 많이 기뻐하시겠지요.
말차는 어떤 느낌의 차일까 하는 궁금증을 갖고 있었는데 사진을 보니 제가 갖고 있는
통념과는 완전히 다른 형태의 차입니다. 연초록의 색깔이 참 곱고 아름답다하는 느낌
입니다. 그런 차를 이미 맛 보신 어느 분(담양 사시는)은 얼마나 행복하실까 부러움 반
기대 반으로 이 귀한 차가 있기까지 고생하신 조선생님의 노고를 생각 해 봅니다.
다시 한번 축하 드립니다.^^
조성욱님의 댓글

이선생님 반갑고 감사합니다. ^^
사진의 말차는 일본 본토 정복을 위해 만든 차이며,
사진처럼 밝은 연초록입니다.
만일 한국 방문시 누추한 제 집을 찾아 주신다면 차(말차. 녹차) 한잔 대접하겠습니다.
박경복 목사님께서 드시고 가신 말차는 下品이였고 미완성품이였습니다.
제가 낯을 많이 가리지만 (생긴것은 터프하고 헐크 수준....)
누추한 제 집 방문.....세분(?)에게는 언제든지 개방되어 있답니다.. ^^
감사합니다. ^^
.
진상훈님의 댓글

각고의 노력의 산물을 얻으심에 경의를 보냅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신록의 연두빛이 향기를 뿜는것 같습니다.
제 수준에 일상에서 접하기는 참으로 어려운 귀한 차여서, 정모에서 염치불구 안면몰수, 손을 번쩍들어 선생님 차를 얻어왔습니다. ^^ 감사히 어른들께도 드리고, 잘 나누며 마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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