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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낙을 쓰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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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심영섭
  • 작성일 : 09-05-12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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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낙을 쓸때마다 생각하는거지만...

쓸때마다 레인지 파인더 보기도 매우 힘들고...

거기다가 뷰파인더도 40mm 화각에 비슷한 고정 프레임이라 별도의 뷰 파인더 없으면 알아서 주변이 더 찍히거나 주변이 짤리거나 생각해야 하고...


필름 끼우는것도 매우 불편하고 하지만...

왠지 한컷 한컷 찍는데 이런 불편함이 어느 순간부터 하나의 즐거움이 되더라구요.

정성을 들여서 하나하나 조작하고 사용하는것에 푹 빠져서...

요즘 DSLR이 가방속에서 침식해 있네요.


사용할수록 라이카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되네요.

한없이 지금의 카메라들과 비교하면 불편하기 짝이 없지만...

그래도 저에겐 즐거움을 가져다주는 멋진 녀석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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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조윤성01님의 댓글

조윤성01

여러카메라를 거쳤지만 제일 아쉽고 다시 갖고 싶은게 바르낙이더군요
낙엽을 밝는듯한 셔터음,올드렌즈와의 조합으로 인한 결과물...등
얼마전 디지털이 아쉬워 가지고 있던 2대의 바르낙과 렌즈들을 처분하고 항상 아쉬웠는데
강웅천님으로 부터 iiif를 분양받고 기다리는 중입니다
불편하고 아쉬워도 바르낙 자체에감성이 있나 봄니다.

빨리 와야 될텐데......ㅎㅎ

심영섭님의 댓글

심영섭

조윤성님 맞습니다..

낙엽밟는듯한 사락사락 감기는 셔터음에... 올드렌즈의 감성...

그 기분에 저도 사용하는것 같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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