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귀국했습니다.
한달정도의 휴식이지만.. 그저 불안하기만 하네요..
유학생활이란게 그런건가 봅니다.

이곳에 있는 동안에 여러분을 뵐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기회가 닿는다면 말이죠 ^^

*. 그리고 운영자님. 아무래도 오기 전에 라이카에 전화해서 한번더 말을 하긴 했습니다만..
당췌 답장이 오지를 않는군요.(여기서 나타나는 독일사람들의 눈꼽만큼도 찾기 힘든 서비스 정신..) 귀독하는 즉시 프랑크프루트에 있는 라이카 판매점을 통해 접선하는 방법을 취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무래도 현지 방문은 학기 시작 직전인 8~9월에나 가능할 듯 싶습니다.) 빨리 결과를 보여드려야 하는데.. 이거 죄송스런 마음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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