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웅천님의 댓글

강웅천

09-05-09 07:14

저도 권남홍님과 거의 비슷한 시력으로 안경을 쓰고 있습니다.
저는 RF에 익숙해져서 그런지 오히려 R8과 35mm보다 M6와 35mm를 초점 맞추기가 쉽더군요.
시력 보다는 교정 시력이 더 중요하고, 교정 시력이 보는데 문제 없다면 사진찍는 것도 별 문제 없을겁니다.
시력이 걱정 되신다면 0.85 배율을 선택하시면 도움이 되실겁니다.

옥광익님의 댓글

옥광익

09-05-09 08:40

RF카메라의 파인더는 작은 유리창을 통해 바라본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따라서 시력이 나쁘면 보기가 어렵겠지요?

강웅천님의 말씀대로 교정시력으로 일상생활을 불편없이 하신다면
안경을 쓰시고 파인더를 보시기에 불편함이 없을 겁니다.
그리고 0.5~1.0 의 경한 난시는 근시교정으로도 어느정도 극복이 됩니다.

안경을 안 쓰신다면 안경돗수와 같은 디옵터(예를 들어 -5디옵터)를 대안부에 장착하시면
훨씬 편리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 디옵터는 라이카에서 만들며 꽤 비싸지만 좋습니다.
다른 메이커의 보다 싼 제품도 있으나 회원들이 샀다가 다시 파는 걸로 보아
큰 만족을 못하는 것 같습니다. 참고가 되셨으면 합니다. ^~^

권남홍님의 댓글

권남홍

09-05-09 16:43

흠 감사합니다.
나중에 서울가서 한번 반도카메라가서 구경해봐야 할꺼같네요 ㅎㅎㅎ

JUKKAI/최정민님의 댓글

JUKKAI/최정민

09-05-13 23:26

안경 착용후 생활에 별 지장이 없으시다면, 그리 큰 무리는 없으시리라 봅니다.
제가 눈이 좀 심각하게 안좋습니다만 (디옵터 -9) 안경쓰고 M2 잘 쓰고 있습니다.
다만 35미리 화각이 온전히 보이지 않고 약간씩 가리는데, 적응되어 쓰고 있습니다.
직접 여러 배율의 카메라를 만져보시고 확인해보세요.